한국투자증권, 울산석유화학공단 노조협의회와 맞춤형 연금관리 업무협약 체결

박성태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0 10:3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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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 설명회 및 맞춤형 상담 인프라 구축…근로자 안정적 노후 자산 관리 전폭 지원
울산공단 내 주요 사업장 참여 협의체와 동맹…개인별 은퇴 준비 맞춤형 지원 체계 구축
김도현 그룹장 “한투의 연금 운용 역량 바탕으로 체계적인 노후 준비 적극 도울 것”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한국투자증권이 대규모 산업단지 근로자들의 안정적인 은퇴 설계와 체계적인 자산 관리를 돕기 위해 금융 인프라를 대폭 확대한다.

 

한국투자증권은 울산석유화학공업단지 노동조합협의회와 공단 내 근로자의 안정적인 노후 준비를 지원하기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전격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협약을 맺은 울산석유화학공업단지 노동조합협의회는 공단 내 자리 잡은 주요 대형 사업장 노동조합들이 상호 협력을 위해 참여하고 있는 핵심 협의체다.

 

 

 

▲ 김도현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장(오른쪽)과 박찬규 울산석유화학공업단지 노동조합협의회 의장(애경케미칼 노조위원장)이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투자증권 제공]

 

그간 근로자들의 정당한 권익 보호와 실질적인 복지 증진을 위해 중추적인 활동을 전개해 왔다. 이번 금융 협약은 공단 내 현장 근로자들이 퇴직연금 제도의 구조를 정확히 이해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복잡한 연금자산을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지원키 위해 마련됐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번 협약에 따라 울산석유화학공단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퇴직연금 설명회를 개최하고, 현장 가입자들을 위한 1대1 맞춤형 금융 상담 서비스를 전폭적으로 제공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특히 교대 근무가 많고 정교한 자산 관리가 어려운 공단 근로자들의 특성을 고려해 개인별 투자 성향과 구체적인 은퇴 준비 상황을 입체적으로 반영한 ‘맞춤형 연금관리 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근로자들이 방치키 쉬운 퇴직연금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원금 보장형 상품에만 머물러 있던 연금 자산을 장기적 관점에서 안정적이면서도 수익률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향으로 관리하도록 돕는다는 구상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수년간 축적해 온 퇴직연금 운용 노하우와 국내 최고 수준의 자산관리(WM) 인프라를 총동원해 이번 협약의 실행력을 극대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장 변동성이 큰 상황에서도 근로자들의 소중한 은퇴 자산이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리스크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김도현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장은 “퇴직연금은 평생을 산업 현장에서 헌신한 근로자들의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보장하는 가장 핵심적인 자산관리 수단”이라고 정의하며, “한국투자증권이 보유한 독보적인 연금 운용 역량과 고도화된 상담 인프라를 바탕으로 울산석유화학공업단지 근로자들이 보다 체계적이고 든든하게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전사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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