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 대동병원 병원발전기금 전달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25-09-29 13:33:17
직영장례식장 수익 일부, 지역병원 발전 지원
주민 삶의 질 높이는 사회공헌 실천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국내 대표 상조기업 보람상조가 전국 직영장례식장을 거점으로 한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캠페인을 본격 가동했다.


보람상조의 대동병원장례식장은 최근 대동병원에 병원발전기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보람상조가 지역사회와 ‘상생’을 실천하는 사회적 가치의 실현이다.

 

▲ 대동병원장례식장 관계자들이 대동병원 관계자들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보람그룹]

보람상조는 전국 13개 직영장례식장의 매출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연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일회성 후원이 아닌 각 지역이 필요로 하는 기부·봉사활동을 반영해 상부상조 정신을 실천할 계획이다.

장례식장은 지역사회와 가장 가까운 접점에 있는 생활거점이다. 장례예식의 장소이자 주민들이 가장 중요한 순간을 함께하는 공간이다.

보람상조는 이러한 특성을 고려해 직영장례식장을 지역 친화적 사회공헌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지역별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맞춤형 사회공헌 모델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병원발전기금은 시설 개선과 의료 서비스 품질 향상 등에 쓰일 예정이다. 병원의 경쟁력이 높아질수록 환자와 지역주민이 체감하는 의료 혜택은 커지고, 장기적으로는 지역민의 건강증진으로 이어진다.

이를 통해 병원의 혁신과 지역 환원이라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다. 이번 보람상조의 기부 활동은 금전적 지원을 넘어 지역 의료 인프라를 함께 키워가는 협력 모델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보람상조는 상조업의 근간인 상부상조 정신을 현대적 방식으로 확장해 ESG 경영으로 구체화하고 있다.

취약계층 지원, 장학금 지급, 생활용품 나눔 등 다양한 형태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 정서적·실질적 교감을 지속해 왔다. 이번 대동병원 발전기금 기탁은 이런 노력의 연장선으로 보람그룹의 ESG 경영 활동을 지역의료 분야까지 넓히고 있다.

보람상조 관계자는 “상조기업은 본연의 역할인 장례를 지원함과 동시에 든든한 이웃으로서 지역사회와의 교류도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직영장례식장을 거점으로 지역 협력을 넓혀 보람그룹의 토털 라이프케어 철학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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