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의료재단, 영남센터 신임 원장에 김선주 전 교수 임명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6-03-03 14:35:23
  • -
  • +
  • 인쇄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GC녹십자의료재단(대표원장 이상곤, 이하 GC Labs)이 영남센터 신임 원장에 김선주 전 경상국립대학교병원 교수를 임명했다고 3일 밝혔다.


김선주 신임 원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경상국립대학교 의과대학 진단검사의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대한임상미생물학회 회장,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 진단검사의학과장, 감염관리실장, 임상의학연구원장 등을 역임했다.
 

▲ GC녹십자의료재단, 영남센터 신임 원장에 김선주 전 교수 임명.

또한 대한진단검사의학회와 대한임상미생물학회 등 주요 학회에서 활발한 학술 활동을 이어오며 진단검사의학 및 감염관리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아왔다.

김 원장은 “영남센터가 의료기관과 긴밀히 협력하며 신속하고 정확한 검체검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핵심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첨단 검사 인프라와 전문 인력을 기반으로 지역 의료의 질 향상과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상곤 GC녹십자의료재단 대표원장은 “김선주 신임 원장은 진단검사의학과 감염관리 분야에서 전문성과 리더십을 겸비한 인물”이라며 “영남센터가 권역 거점 검사기관으로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지역 의료기관과의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GC녹십자의료재단 영남센터는 지역사회 검체검사 서비스 강화를 위해 설립된 영남권 거점 검체검사 전문 수탁 의료기관으로, 2024년 8월 문을 열었다.

경남 양산시에 위치한 영남센터는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5,589.45㎡(1,693평) 규모의 권역 내 최대 검사시설이다. 전자동화 시스템을 포함한 최신식 검사 장비를 도입하고 전문 의료 인력을 확보해 검사 정확도와 효율성을 높였다.

또 ▲24시간 검사실 운영 ▲1일 2회 검체 수거 ▲응급 검사 시스템 구축 ▲감염병 통계정보 제공 등 체계를 갖춰 영남권 의료기관에 신속하고 정밀한 검체검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중대재해 사각지대] 수주 훈풍 탄 대한조선, 사망사고에 핵심 라인 '스톱'…실적 모멘텀에 제동?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전남 영암에 조선소가 있는 대한조선이 사망 사고 여파로 핵심 생산라인 가동을 멈췄다. 올해 수주 호조로 실적 개선 기대감이 높아진 상황에서 발생한 중대재해로 단기 생산 차질과 함께 경영 리스크 확대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3일 대한조선에 따르면 고용노동부는 산업안전보건법 제55조에 근거해 내업1공장에 대해 작업중지 명령을 내렸다.

2

“목표가 84만원 간다”…SK스퀘어, 하이닉스 효과에 30% 더 오른다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유안타증권이 SK스퀘어에 대한 목표주가를 대폭 상향 조정했다. 자회사 SK하이닉스의 지분가치 상승과 비핵심 자산 유동화,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반영한 결과다.3일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SK스퀘어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31만원에서 84만원으로 상향했다. 이는 전일 종가(64만5,000원) 대비

3

스마일게이트, 자체등급분류사업자 재지정 확정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스마일게이트는 인디 생태계와 창작자들을 위한 지원사업의 일환인 자체등급분류사업자로 재지정 받아 향후 5년간 자격을 유지한다고 3일 밝혔다. 스마일게이트는 2023년 자체등급분류사업자 자격을 취득한 이후 플랫폼 사업자로서 관련 제도를 안정적으로 운영해왔으며, 이번 갱신을 통해 이달 3일부터 오는 2031년 3월 2일까지 동일한 자격을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