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전통 디저트 전문 기업 주식회사 대령숙수가 강원도 동해시청 앞에 ‘궁 잔기지떡’ 매장을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바른 먹거리를 선도하는 ‘궁 잔기지떡’은 100% 국내산 햅쌀과 국내산 쌀 막걸리로 자연 발효시켜 제조하며 방부제, 색소, 화학 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고 건강한 재료를 사용하고 있다. 또한 저가당 팥앙금을 사용해 달지 않고 먹기 좋게 작고 동그랗게 만든 이 떡은 장시간 발효시켜 위에 부담이 없고 소화가 잘되며, 쉽게 상하지 않아 여름철 상온에서도 2일 이상 두고 먹어도 된다.
‘궁 잔기지떡’은 2024년 업계 최초 비건 인증을 획득하여 건강한 소비 문화에 부응하고 있으며, 품질의 우수성이 뛰어나 소비자들의 폭넓은 사랑을 받아 스포츠조선 ‘2025 고객만족도 1위 상품’으로 선정되었다.
쌀 소비 촉진 및 전통 떡의 대중화에 앞장서는 오기석 대표는 “전국으로 가맹점을 확대하고 건강한 식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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