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객실승무원과 '양말목 공예' 봉사활동…업사이클링 키링 제작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8 14:57:02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에어부산은 지난 27일 부산시 동래구자원봉사센터에서 업사이클링을 활용한 '양말목 공예'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에어부산 객실승무원 봉사동아리 '블루엔젤' 소속 승무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 [사진=에어부산]

 

양말목 공예는 양말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자투리 원단을 재활용해 생활소품을 만드는 업사이클링 활동이다. 참가자들은 양말목에 야광 소재를 더한 키링을 제작했으며, 완성된 키링은 야간 보행 시 교통약자의 안전을 돕는 용도로 활용될 예정이다.

 

에어부산은 이번 활동이 자원 재활용을 통한 환경 보호는 물론 지역사회에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는 친환경 ESG 경영 실천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9월에는 부산 강서구 대저생태공원에서 생태교란종인 '양미역취' 제거 활동을 실시했으며, 올해 4월에는 임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친환경 정화제 'EM 흙공'을 부산 온천천에 투입하는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버려지는 자원에 새로운 가치를 더해 환경 보호와 이웃 사랑을 동시에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환경을 함께 생각하는 다양한 ESG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어부산은 올해 2분기 매출 235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한 수치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삼성E&A, 사우디서 4조 7000억원 비료 플랜트 수주…2030년 완공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삼성E&A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대형 비료 플랜트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2003년 사우디 시장에 진출한 이후 축적한 현지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중동 플랜트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삼성E&A는 사우디 국영 석유화학회사 사빅(SABIC)의 비료 부문 자회사 사빅 애그리뉴트리언츠와 ‘SAN-7 프로젝트’ 설계·조달·시공(EPC

2

영도구, 추석 맞아 취약계층 30가구 방문…안부·생활실태 살펴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부산 영도구가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 안부와 생활실태를 살피는 명절 나눔 활동을 진행한다.영도구는 청학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0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추석 나눔 행사, 나누는 정(情), 따뜻한 정(情)’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명절 기간 상대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의 사회

3

부산 북구, 명예기자 10명 위촉…구정신문 ‘희망북구’ 주민 목소리 담는다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북구가 주민의 시선으로 지역 곳곳의 소식과 생활정보를 발굴해 구정신문에 전달할 명예기자 10명을 위촉했다.북구는 지난 11일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한 명예기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북구 명예기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명예기자들은 앞으로 2년간 북구 곳곳을 취재하며 주민에게 필요한 생활정보와 지역 현안을 발굴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