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디스트, 덕유산·고창고인돌휴게소 식음코너 리뉴얼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10-17 15:01:44
  • -
  • +
  • 인쇄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푸디스트가 운영하는 덕유산(양방향)·고창고인돌(양방향) 휴게소 4곳의 식음코너가 24년 만에 대규모 리뉴얼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푸디스트는 시설 개선과 30년 업력을 바탕으로 외식 전문 푸드코트를 운영하며, 지역 맛집과 특산품을 활용한 메뉴를 선보였다. 덕유산휴게소와 고창고인돌휴게소에서는 소고기우거지 해장국, 추어탕 등 지역 특화 메뉴를 제공한다. 한식 전문 브랜드 ‘소담뚝배기’, 중식 ‘하오츠미엔’, 일식 ‘가츠랑’, 분식 ‘스며드낵’ 등이 입점해 있다.

 

▲ [사진=푸디스트]

 

덕유산휴게소는 대전-통영고속도로 최초로 브랜드(GS25) 편의점을 입점시켰다. 사조대림의 커리 부어스트와 같은 인기 브랜드 상품을 도입하고, 간편식(셀프 조리) 코너를 강화한 점도 돋보인다.

 

푸디스트는 이번 리뉴얼에서 휴게소를 단순한 경유지가 아닌, 체류형 공간으로 변화시켰다. 고객 동선을 효율적으로 설계하고, 트렌디한 카페 브랜드를 도입해 컨세션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했다. 

 

프리미엄 수유실과 통합 친환경 분리수거존인 ‘휴(休)분리수거장’을 마련해 쾌적하고 편리한 휴게 환경도 조성했다. 기존 유휴 공간과 매장을 통합하고, 전문 가판 운영 전문 업체를 도입하는 등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지역 연계를 강화한 공동 마케팅에도 힘을 썼다. 덕유산휴게소는 장수군과 MOU를 진행하고 무주, 덕유산 지역 축제 및 관광 인프라와 시너지를 이룰 수 있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고창고인돌휴게소는 고창수박 등 지역 농특산물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고인돌 유적지 등 지역 문화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휴게소 이용객 유입량을 높이고 컨세션 사업 부문에서 경쟁력 강화의 계기를 마련했다.

 

푸디스트 관계자는 “이번 식음코너 리뉴얼은 단순한 시설 개선을 넘어, 고객 만족도와 지역 상생을 강화한 체류형 공간으로의 변화를 추구했다”라며 “앞으로도 고속도로 이용객들에게 더 나은 편의성과 다양한 먹거리 경험을 제공하며 휴게소의 품격을 높이고 서비스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새마을금고, '걸음마적금' 가입 1만명↑…저출생 극복 ESG 금융 확대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새마을금고가 저출생 극복을 위한 공익형 금융상품 'MG희망나눔 걸음마(馬)적금' 가입자 1만명을 돌파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에 나서고 있다. 저출생과 지방소멸 등 국가적 과제 해결을 위한 ESG 금융 실천이 성과를 내고 있다는 평가다.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4월 출시한 'MG희망나눔 걸음마적금'이 출시 두

2

펑크비즘 ‘펑키콩즈’, 매직에덴 솔라나 전체 1위 달성… 0원에서 50만원까지 바닥가 4솔 돌파하며 ‘대세 입증’
[메가경제=전창민 기자] 웹3.0 실물자산(RWA) 및 블록체인 생태계를 리드하고 있는 펑크비즘(PUNKVISM) 가상세계의 가장 핵심적인 시민권 역할을 하는 컬렉션 ‘펑키콩즈(PunkyKongz)’가 글로벌 NFT 마켓플레이스 매직에덴(Magic Eden)에서 솔라나 체인 전체 거래량 및 트렌딩 순위 1위를 달성했다.1일 블록체인 업계에 따르면 5월 26

3

컬리, 원지랩스 완전자회사 편입…AX 역량 강화·AI 내재화 본격화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컬리가 AI 솔루션 전문기업 원지랩스를 인수하며 AI 전환(AX) 전략에 속도를 낸다. AI 기술 내재화를 통해 서비스 경쟁력과 경영 효율성을 높여 ‘AI 네이티브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이다. 컬리는 1일 공시를 통해 AI 기술 기반 사업 경쟁력 강화와 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원지랩스와 소규모 주식교환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