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오스템파마(대표 문병점)의 프리미엄 덴탈케어 전문 브랜드 ‘뷰센’에서 올해 첫 신제품 '뷰센 라이트 칫솔'을 선보였다.
치아 틈새까지 빈틈없이 세정해주는 이번 신제품은 기존 칫솔보다 얇고 슬림해진 콤팩트 헤드를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작은 구강 공간에서도 어금니 안쪽까지 칫솔질할 수 있어 치아 사이의 이물질을 깔끔하게 제거해 준다. 헤드 중앙에는 단단한 모가 밀도 있게 심어 있어 꼼꼼한 양치가 가능해 상쾌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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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스템파마가 '뷰센 라이트' 칫솔을 출시했다. |
‘뷰센 라이트 칫솔’은 이중 미세모로 제작되어 치아와 잇몸 모두 케어가 가능한 제품이다. 안쪽의 하드모는 치아 표면의 세균막인 치태를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바깥쪽의 부드럽고 미세한 소프트모는 치간과 잇몸주머니(치주포켓)까지 깔끔하게 관리해 준다.
또 칫솔 보호캡이 포함돼 위생과 휴대성이 뛰어나며 99.9% 음이온 향균모를 적용해 칫솔모 표면의 세균이나 곰팡이 서식을 방지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오스템파마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구강이 작은 사람들을 고려해 2년 넘게 300회가 넘는 샘플 테스트 진행한 후 개발된 제품이다”며 “‘더블와이드 칫솔’, ‘울트라 칫솔’에 이어 ‘라이트 칫솔’까지 뷰센 칫솔 3종 라인업을 완성함으로써 고객이 자신의 구강 구조와 취향에 맞는 최적의 선택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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