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프라이버시세이프' 서비스 도입

노규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6-18 15:50:16
기업고객 추가 정보에 맞춤형 암호화 서비스 제공

[메가경제=노규호 기자] 신한은행이 신한 인사이드뱅크에 등록된 계좌 및 카드번호 등 고객 추가 정보에 맞춤형 암호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라이버시세이프(PrivacySafe)’를 새롭게 도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 신한은행]

 

‘신한 인사이드뱅크’는 기업고객에게 인터넷뱅킹, 법인카드 관리, 전자세금계산서 매입·매출 조회 등 다양한 서비스를 비대면으로 제공하는 통합 자금관리 플랫폼이다.

 

신한은행은 비밀번호 등 핵심 정보에 대해 강력한 암호화 서비스를 적용하고 있으며, 이번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선택적으로 등록한 ▲계좌 및 카드번호 ▲기업 연락처 ▲이메일 주소 등 민감 정보를 추가로 암호화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기업고객은 운영중인 시스템 환경 및 정보보호 규제 준수 필요성에 따라 ▲글로벌 호환성이 높은 ‘AES-256’ ▲국내 공공기관 표준인 ‘ARIA’ ▲경량화 가능 한  ‘SEED’ 등 3가지 암호화 모듈 중 적합한 방식을 선택해 보안 수준을 보다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디지털 기반의 기업 자금관리 시스템이 고도화됨에 따라 기업 내부정보 보호에 대한 중요성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AI, 클라우드 등 최신 디지털 기술을 내재화하고 금융서비스 접목을 통해 고객 금융 편의성과 보안 수준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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