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람코자산신탁, 7년 연속 기업신용등급 'A' 획득

윤중현 기자 / 기사승인 : 2024-07-04 15:51:03

[메가경제=윤중현 기자] 코람코자산신탁은 4일 나이스신용평가로부터 기업신용등급 'A, 안정적', 기업어음 등급 'A2'를 7년 연속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동종업계 최상위권 신용등급 평가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나이스신용평가는 평가서에서 “코람코는 리츠 부문을 중심으로 우수한 시장지위가 유지되고 있으며 리츠 매각과 운용보수 등에 힘입어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분석했다. 또 “차입부채 상환으로 인한 자본적정성 지표도 크게 개선됐다”고 평가했다.

 

▲[사진=코람코자산신탁]

 

코람코가 재작년 기준금리 상승기 초입부터 리스크가 큰 차입형 사업과 책임준공형사업을 수주하지 않아왔던 게 이번 신용등급 평가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코람코는 대신 신탁 재건축 및 재개발 등 정비사업 수주비중을 늘리고 리츠와 부동산 펀드를 통해 상업용 부동산 투자를 강화하는 등 발빠르게 포트폴리오 조정에 나서왔다.

 

정준호 코람코자산신탁 대표는 “원칙에 입각한 철저한 투자와 자산관리를 통해 매순간 투명한 경영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윤중현 기자
윤중현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염태영 의원, “서울지하철 부정승차 부가운임 95억 원”…미납액 18억 넘어
[메가경제=이정우 기자] 서울지하철에서 최근 3년간 부정승차로 95억 원이 넘는 부가운임이 부과됐지만, 이 가운데 18억 원 이상이 환수되지 않은 것으로 집계되고 부정승차에 따른 부가운임의 건수 기준 징수율도 2023년 85%에서 지난해 76%로 하락했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의원이 서울교통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3

2

삼성E&A, 사우디서 4조 7000억원 비료 플랜트 수주…2030년 완공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삼성E&A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대형 비료 플랜트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2003년 사우디 시장에 진출한 이후 축적한 현지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중동 플랜트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삼성E&A는 사우디 국영 석유화학회사 사빅(SABIC)의 비료 부문 자회사 사빅 애그리뉴트리언츠와 ‘SAN-7 프로젝트’ 설계·조달·시공(EPC

3

영도구, 추석 맞아 취약계층 30가구 방문…안부·생활실태 살펴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부산 영도구가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 안부와 생활실태를 살피는 명절 나눔 활동을 진행한다.영도구는 청학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0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추석 나눔 행사, 나누는 정(情), 따뜻한 정(情)’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명절 기간 상대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의 사회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