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제2회 서울아트하우스영화제' 개최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11-17 16:12:37
  • -
  • +
  • 인쇄

[메가경제=심영범 기자]CGV가 국내 예술영화 배급사 엠엔엠인터내셔널이 주관하는 ‘제2회 서울아트하우스영화제(Seoul Arthouse Film Festival)’를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서울아트하우스영화제는 오는 19일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진행되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씨네큐브, 에무시네마 등에서도 동시 진행된다.

 

▲ [사진=CGV]

 

‘시간’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영화제에서는 세계적 거장 감독 13인의 대표작과 국내 최초 공개 신작 등 총 20편이 CGV용산아이파크몰과 압구정 아트하우스 상영관에서 상영된다.

 

가장 먼저 관객과 만나는 감독은 허우 샤오시엔이다. 대만 뉴웨이브를 이끈 거장으로, 장편 데뷔 45주년을 맞은 그의 대표작 ‘비정성시’가 4K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국내에서 최초 공개된다. 이어 에드워드 양 감독의 ‘하나 그리고 둘’ 역시 4K 리마스터링으로 국내 최초 상영된다.

 

짐 자무쉬의 ‘파더 마더 시스터 브라더’, 세르게이 로즈니차의 ‘두 검사’ 등 화제의 신작도 만날 수 있다.

 

고전 거장들의 필모그래피 회고전도 마련됐다.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빔 벤더스, 레오스 카락스, 빅토르 에리세, 로베르 브레송, 장 외스타슈, 루이스 부뉴엘 등 예술영화사를 대표하는 감독들의 주요 작품이 4K 리마스터링으로 스크린에 오른다. 특히 빅토르 에리세 감독의 ‘남쪽’은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4K 리마스터링 버전의 월드 프리미어로 기대를 모은다.

 

배우이자 감독인 로버트 레드포드의 대표작 ‘내일을 향해 쏴라’, ‘흐르는 강물처럼’도 4K 버전으로 만나볼 수 있다.

 

예매 및 자세한 내용은 CGV 모바일 앱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CGV 전정현 콘텐츠운영팀장은 “서울아트하우스영화제는 스크린을 통해 아트영화와 관객이 깊이 연결되는 뜻깊은 자리”라며 “아트영화를 사랑하는 관객들에게 극장에서 만나보기 힘든 작품들을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LF, ‘티톤브로스’ 하이브리드 러닝 띄운다…카시나 도산서 26SS 팝업 전개
[메가경제=심영범 기자]LF가 국내 전개하는 글로벌 하이엔드 아웃도어 브랜드 티톤브로스(Teton Bros)가 26SS 시즌 ‘하이브리드 러닝’ 라인업을 공개하고 관련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컬렉션은 도심과 자연을 아우르는 러닝 스타일을 제안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능성과 디자인을 결합한 퍼포먼스 웨어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서울 강남구 카시나 도산점

2

“예비 창업자 잡는다”…파스쿠찌, 전국 5개 도시 동시 설명회 개최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이탈리아 정통 카페 브랜드 파스쿠찌가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가맹 사업 설명회를 전국 주요 도시에서 동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오는 29일 오후 2시 서울 선릉역점을 비롯해 부산 센트로광안리점, 대전 센트로대전DT점, 대구 대구화원DI점, 광주 첨단리버사이드DT점 등 5개 도시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행사에서는 브랜드 소개와

3

조현상 HS효성 부회장, 독일 '테크텍스틸'서 세일즈 외교 펼쳐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HS효성첨단소재가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현지 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세계 최대 산업용 소재 전시회인 ‘테크텍스틸(Techtextil) 2026’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테크텍스틸은 자동차·방산·항공우주·조선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는 산업용 첨단 소재를 소개하는 전시회로 1986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처음 실시된 후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