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 또 통했다”…마녀공장, 북미 오프라인 공략 가속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6-04-21 17: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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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뷰티 중심에 섰다”…마녀공장, 얼타 협업 효과 ‘가시화’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k-뷰티 대표 브랜드 마녀공장이 북미 시장 내 오프라인 접점 확대에 나섰다. 마녀공장은 최근 미국 뷰티 유통업체 Ulta Beauty가 주최한 ‘ULTA Beauty Field Leadership Conference 2026(ULTA FLC)’와 ‘Ulta Beauty World 2026(ULTA UBW)’에 참가해 현지 관계자 및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해당 행사는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개최된 얼타의 대표 뷰티 이벤트로, 전국 스토어 매니저와 소비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200개 이상의 브랜드가 참여한 가운데, 티켓이 단시간 내 매진되는 등 현지 관심이 높은 행사로 평가된다.
 

▲ 마녀공장, 북미 오프라인 공략 가속.

마녀공장은 행사 기간 동안 부스를 운영하며 리브랜딩 로고와 키 컬러를 반영한 체험형 공간을 구성했다. 신제품 ‘에어 라이트 모이스처라이징 선스크린’과 ‘글루타치온 라인(세럼·세럼 패치)’을 중심으로 테스트존과 샘플링 프로그램을 진행해 방문객의 제품 경험을 유도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현지 유통 관계자들은 글루타치온 라인에 대해 다크 스팟 케어 수요가 높은 시장 특성과 부합한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세럼 패치의 분할형 디자인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마녀공장은 이번 행사 참여를 통해 얼타와의 협업 관계를 강화하고, 현지 소비자 반응 및 시장 수요를 직접 확인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이를 기반으로 향후 유통 채널 확대와 제품 전략 고도화에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마녀공장은 2024년 얼타 온·오프라인 채널에 입점하며 미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후 취급 매장을 확대하며 북미 주요 유통망 내 입지를 넓혀왔으며, 오는 6월부터는 글루타치온 라인과 선스크린 제품을 미국 전역 얼타 매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 참여를 통해 현지 파트너 및 소비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었다”며 “북미 주요 오프라인 유통망에서 브랜드 존재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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