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생활건강, 프로바이오틱스 기반 3중 기능성 '선세럼' 출시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5-07-17 17: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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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일동제약그룹의 헬스케어 계열사 일동생활건강(대표 한정수)은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퍼스트랩(FIRSTLAB)’의 신제품 ‘프로바이오틱 모이스처 선세럼’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자외선 차단(SPF50+·PA++++), 미백, 주름 개선의 3중 기능성을 갖춘 스킨케어 제품으로, 일동제약그룹의 유산균 발효 기술이 적용된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을 비롯해, 순도 98% 글루타치온, 8종 히알루론산 등 피부 장벽 강화와 수분 공급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 다수 포함돼 있다.
 

▲ 일동생활건강, 프로바이오틱스 기반 3중 기능성 '선세럼' 출시

이 외에도 △비타민C 유도체 △판테놀 △엑토인 등 항산화 및 진정 효능 성분이 함유돼 다양한 피부 고민을 동시에 케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일동생활건강은 끈적임이나 백탁 현상을 줄이기 위해 세럼 제형을 채택, 산뜻한 사용감과 뛰어난 밀착력으로 화장 전 사용에도 적합한 '데일리 선세럼'임을 강조했다.

회사 관계자는 “피부 자극 없이 자외선을 차단하면서도 화장과의 궁합을 고려한 '화잘먹' 선세럼으로, 사계절 내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며, “자사 온라인몰 및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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