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한국사업장, 2월 3만6630대 판매… 트레일블레이저 해외 7.8% 증가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3-03 17:3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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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정호 기자] GM 한국사업장이 2월 한 달 동안 총 3만6,630대(완성차 기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내수 927대, 수출 3만5,703대다.

 

▲ <사진=한국GM>

 

■ 해외 판매, 트레일블레이저 증가세

 

해외 시장에서는 총 3만5,703대를 판매했다. 이 가운데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파생모델 포함)가 1만3,004대로 전년 동월 대비 7.8% 증가했다.

 

트레일블레이저는 스포티한 디자인과 강력한 엔진 라인업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주행 성능과 실용성을 갖춘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2026년형에는 차체 전반에 블랙 컬러를 적용한 ‘미드나잇 블랙 에디션’이 2월 추가되며 선택 폭을 넓혔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파생모델 포함)는 같은 기간 해외에서 2만2,699대 판매됐다. 세단의 주행 감각과 SUV의 공간 활용성을 결합한 CUV 모델로, 2026년형에는 RS 미드나잇 에디션과 신규 외장 색상,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기능, 강화된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등을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다.

 

■ 내수 판매

 

내수 시장에서는 총 927대를 판매했으며, 이 중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771대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구스타보 콜로시 GM 한국사업장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을 총괄 부사장은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 등 전략 모델에 대한 꾸준한 관심이 글로벌 수요로 이어지고 있다”며 “3월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쉐보레 브랜드의 경쟁력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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