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 권리금 객관화된다

조철민 / 기사승인 : 2015-05-18 23:14:11

[메가경제 조철민 기자] 상가 권리금도 감정평가를 통해 객관적 가치를 산정한 뒤 이를 보장 받을 수 있게 된다. 감정평가 기준은 유형재산일 경우 원가법, 무형재산일 경우엔 '거래사례 비교법'이 적용된다. 거래사례 비교법이란 인근 상가의 거래가를 다각도로 비교해 값을 산정하는 방법이다.


국토교통부는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이 오는 6월부터 시행에 들어가는 점을 감안,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감정평가 실무기준 개정안'을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


권리금은 상가를 거래할 때 새 임차인이 기존의 임차인의 상업적 권리에 대해 지불하는 돈이다. 따라서 건물주와는 무관하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조철민
조철민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삼성전자, 최대 110조원 규모 주주환원 실시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삼성전자가 2026년 사상 최대 규모의 주주환원을 실시한다. 삼성전자는 21일 이사회를 열고, 약 90조~110조원의 규모로 예상되는 2026년 주주환원 시행 방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 최대였던 2020년 20조3000억원 규모 주주환원의 약 5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이같은 역대 최대 규모의 주주환원은 회사의 성장에 따른

2

인권위 "공급망책임법 조속 입법 필요"…기업 인권·환경 책임 법제화 힘 받나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국가인권위원회가 국회에 발의된 ‘공급망책임법’의 조속한 입법 필요성을 강조했다. 일정 규모 이상 기업이 국내외 공급망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권·환경 위험을 사전에 점검하고 피해 발생 시 책임과 구제 절차를 명확히 하자는 취지다. 기업과인권네트워크는 21일 인권위가 국회에 계류 중인 ‘기업의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인권·환경 보호에

3

고려아연, 어르신 '기억 지킴이'로…울산 300가구 치매예방 지원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고려아연 온산제련소가 울산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을 위해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 인지기능을 자극하는 교구 300세트를 직접 제작해 지역 내 치매 고위험군 가구에 전달한다. 회사는 21일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에서 온산제련소 임직원과 적십자봉사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억력 향상 인지활동 교구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