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즈 서울 강남, 매주 금요일 '재즈 나잇' 선보여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5-04-11 08: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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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주영래 기자] 강남 압구정역에 위치한 하얏트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호텔 안다즈 서울 강남의 미트 앤 코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오감을 자극하는 다이닝 경험을 위해 매주 금요일 밤, ‘재즈 나잇’을 선보인다.


아메리칸 스타일의 정통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는 미트 앤 코 스테이크 하우스는 오븐에서 400도 이상의 고온 참숯으로 빠르게 익혀 풍미 가득한 육즙과 불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스테이크가 시그니처 메뉴다.
 

▲ 안다즈 서울 강남, 매주 금요일 '재즈 나잇' 선보여

금요일 저녁에는 특히, 감미로운 재즈 음악을 라이브로 즐기며 파인 다이닝의 경험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는 것. 경쾌한 멜로디가 특징인 스윙 재즈, 리드미컬한 보사노바 등 단조로운 일상 속에서 활기를 불어넣어줄 재즈 음악을 감상할 수 있으며, 모던한 터치가 가미된 정통 스테이크 하우스의 분위기와도 잘 어울린다. 이곳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눈과 입이 모두 만족하는 독특하고 로맨틱한 데이트를 만끽하길 추천한다.

봄 시즌 제안하는 6코스 디너는 토마토 부라타 샐러드, 저염 숙성 농어, 완두콩 수프로 시작해, 오븐에 구운 하프 랍스터와 참숯 그릴에 구운 국내산 1++ 한우 채끝 등심을 메인으로 제공한다. 디저트는 레몬 커드 크림 타르트와 안다즈 시그니처 블랜드 커피 또는 티 셀렉션으로 마무리된다.

디너는 오후 5:30부터 10:00까지 운영되며, 가격은 1인 15만원(세금 포함)이다. 추가 7만 5천원에 5가지 와인을 페어링할 수 있는 옵션도 제공되며 예약은 네이버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다채로운 아메리칸 클래식 요리로 준비된 단품 메뉴 역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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