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장가계 모두시그니처’ 기획전 진행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2-23 08:5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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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심영범 기자]모두투어가 봄 시즌을 앞두고 중국 장가계 상품 확대에 나섰다. 

 

모두투어는 23일 중국 대표 자연 관광지 장가계를 중심으로 한 ‘장가계 모두시그니처’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올해 2월 1일부터 20일까지 장가계 예약률은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했다. 이에 따라 항공 공급석을 지난해보다 두 배 이상 확대하고, 프리미엄 상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 [사진=모두투어]

 

이번 기획전은 인천-장가계 직항 노선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직항 노선에는 에어서울, 대한항공, 사천항공 등이 운항하고 있으며, 무한·장사·광저우·청주 등을 경유하는 일정도 병행해 선택지를 넓혔다.

 

상품 구성에는 장가계 핵심 관광지인 천문산, 원가계, 칠성산 등을 포함했다. 케이블카와 에스컬레이터를 활용해 이동 편의를 높였으며, 협곡 유리다리 체험과 전통 마사지, 십리화랑 모노레일, 보봉호 유람선 등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했다.

 

프리미엄 브랜드 확대도 눈에 띈다. 모두투어는 대표 브랜드 ‘모두시그니처’와 최상위 상품군 ‘시그니처블랙’ 비중을 늘렸다. 3월 출발 기준 장가계 지역 ‘시그니처블랙’ 판매 비중은 38%로, 전년 동기 대비 12%포인트 상승했다. 해당 상품은 노옵션·노쇼핑·노팁 원칙을 적용하고 리무진 버스 및 전 일정 5성급 이상 호텔을 포함해 차별화를 꾀했다.

 

아울러 모두투어는 지난해 11월 중국 관광기업 상원문화여유그룹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장가계 근교 봉황고성을 포함한 신규 상품도 선보였다. 봉황고성에서는 야간 나룻배 체험과 홍교 야경 관람, 전통 민속 공연 및 레이저쇼 등을 결합해 체류형 콘텐츠를 강화했다.

 

이우연 상품본부장은 “장가계 프리미엄 수요 확대 흐름에 맞춰 항공, 상품, 현지 서비스 경쟁력을 높였다”며 “직항 노선 확대와 브랜드 고도화를 통해 장가계 상품 경쟁력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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