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지구의 날 맞아 ‘에코 플랜’ 카드 출시

정태현 기자 / 기사승인 : 2026-04-22 09:01:34
  • -
  • +
  • 인쇄
이용금액 0.2% 기부 포인트 적립…나무 심기 활동 활용
친환경 소비·대중교통 이용 시 할인·캐시백 제공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신한카드는 지구의 날을 맞아 친환경 소비와 환경보호 참여를 연계한 ‘에코 플랜(ECO Plan)’ 카드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에코 플랜은 카드 이용으로 기부 포인트를 적립해 나무 심기 활동에 활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일상에서 친환경 소비를 실천할수록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 에코 플랜 카드. [이미지=신한카드 제공]


에코 플랜 이용 시 국내외 가맹점 이용금액의 0.2%가 에코 기부 포인트로 적립된다. 1000포인트 이상 적립 시 매월 28일 서울그린트러스트에 자동 기부되며, 해당 포인트는 나무 심기 활동에 사용된다. 전월 실적 조건이나 적립 한도 제한이 없어 이용금액에 비례해 적립되며, 기부 금액은 소득공제 대상에 포함된다.

‘그린 챌린지 서비스’를 통해 친환경 활동 참여 고객에게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디지털 명세서를 신청한 고객에게는 1000원 캐시백이 최초 1회 제공되며, 매주 월요일 대중교통 이용 시 1000원 캐시백이 추가로 제공된다. 해당 혜택은 전월 30만원 이상 이용 시 적용되며, 시외·고속버스와 공항버스, 공항철도 이용 건은 제외된다.

이와 함께 친환경 소비 관련 3개 영역에서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에코 라이프’ 영역에서는 공유 모빌리티, 철도, 전기차 충전소, 전자도서, 전자영수증, 친환경 쇼핑 이용금액에 대해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헬씨 플랜’에서는 피트니스, 스포츠웨어, 그린푸드 이용 시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데일리 바이브’에서는 편의점, H&B스토어, 앱스토어 이용 건에 대해 할인받을 수 있다.

할인 혜택은 월 통합 한도 내에서 제공된다. ‘에코 라이프’ 영역은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3만원까지 할인되며, 나머지 두 영역은 각각 최대 1만 5000원까지 할인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에코 플랜은 일상적인 카드 사용이 환경보호 실천으로 이어지도록 기획된 상품”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CEO열전] 정의선 회장 "자동차 넘어 피지컬 AI 기업으로"…로봇·공장·도시까지 지능화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자동차 제조사를 넘어 자율주행과 로보틱스, 인공지능(AI) 공장을 아우르는 ‘피지컬 AI 설루션 기업’으로 전환한다. 엔비디아와 웨이모, 구글 딥마인드 등 글로벌 빅테크와 협력을 확대하고, 국내에는 로봇 연구 플랫폼과 대규모 AI 산업 거점을 구축해 미래 제조 생태계를 선점한다는 구상이다. 정의선 회장은 24일(

2

기아, 전동화 질주에 2분기 판매·매출 신기록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기아가 올해 2분기 글로벌 판매와 매출에서 나란히 역대 최대 기록을 세웠다.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 판매가 급증해 외형 성장을 이끌었고, 영업이익률도 미국 관세 충격 이후 3개 분기 연속 회복세를 이어갔다. 회사는 24일 기업설명회(IR)를 열고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33조370억원, 영업이익 2조628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

3

삼성중공업, 영업익 59% '점프'…LNG선 넘어 美 신사업까지 띄운다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삼성중공업이 선박 생산 확대와 공정 정상화에 힘입어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갔다. 조선 부문 수주도 연간 목표치에 근접하면서 올해 매출 12조8000억원 달성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회사는 올해 2분기 잠정 매출 3조2307억원, 영업이익은 325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