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송현섭 기자] 삼성화재는 오는 4월11일까지 가상의 운전면허 시험에 응시한 고객들에게 경품을 선사하는 ‘운전 훈수 자격시험장’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올해 들어 새로 선보인 자동차보험 광고 ‘보이는 보험’ 편과 연계한 브랜드 캠페인의 일환이다. 모바일 홈페이지 내 가상의 운전면허 시험장에서 문제를 풀면 경품 당첨의 기회가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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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가 오는 4월11일까지 가상의 운전면허 시험에 응시한 고객들에게 경품을 선사하는 ‘운전 훈수 자격시험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삼성화재] |
차량 보조석에 앉아 시험을 앞둔 운전자에게 훈수를 두고 싶은 마음을 담아 공감대를 형성한다는 것이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우선 운전 훈수 자격시험은 안전운전 상식과 난센스 퀴즈, 삼성화재 자동차보험의 장점 등에 대한 총 8개 문제로 구성돼있다. 고객이 문제를 푼 다음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해 차량용 소화기, 비상 LED 등 안전운전에 도움이 되는 경품을 받게 된다.
이번 이벤트 참여하고 싶은 희망자는 삼성화재 모바일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방문하면 되는데 별도 회원 가입절차 없이 누구나 별명만 입력해 참여할 수 있다.
김동현 삼성화재 브랜드전략파트 프로는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자동차를 소재로 고객 가까이에서 일상을 지킨다는 브랜드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삼성화재는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에게 가치 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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