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크리스마스 케이크 6종 출시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4-11-25 09: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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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이하 풀만 호텔)이 연말 시즌을 맞이하여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크리스마스 케이크 프로모션 ‘메리 앤 스위트 크리스마스(Merry and Sweet Christmas)’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호텔 로비층에 위치한 1955 그로서리아에서 만날 수 있다. 설탕 공예로 만든 투명한 돔과 스노우 볼 장식으로 포근한 겨울 감성을 표현한 ‘스노우 볼 케이크(70,000원)’, 전통적인 프랑스식 롤케이크에 크리스마스 특유의 따뜻한 감성이 더해진 ‘부쉬 드 노엘(80,000원)’, 화이트 초콜릿으로 트리를 섬세하게 형상화 한 ‘화이트 크리스마스 트리 케이크(99,000원) 등 총 6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크리스마스 케이크 6종 출시

풀만 호텔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크리스마스 테마에 맞는 특별한 재료와 독창적인 디자인을 담아, 시각적으로도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연말을 더욱 특별하게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풀만 호텔의 ‘메리 앤 스위트 크리스마스’ 프로모션에 포함된 트리 케이크 3종은 최소 3일 전 사전 예약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의 픽업 예약은 18일 저녁 6시에 마감된다. 자세한 사항은 풀만 호텔 홈페이지 또는 1955 그로서리아 유선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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