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임팩트, 기후기술과 AI '클라이밋 테크 스타트업 서밋' 개최

정진성 기자 / 기사승인 : 2023-10-24 09:12:03
  • -
  • +
  • 인쇄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카카오의 기업재단 카카오임팩트(이사장 홍은택)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제주에서 임팩트 투자사 소풍벤처스와 함께 ‘2023 클라이밋 테크 스타트업 서밋'을 공동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 사진=카카오

이번 서밋은 지난 3월 소풍벤처스와 체결한 ‘기후기술 저변 확대 및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기후기술과 인공지능’을 주제로 기후테크 스타트업 및 기후테크 투자자, 정책 전문가 등 관련 분야 전문가 120여 명이 참석했다.

 

서밋에서는 ▲지난 1년간 기후기술 생태계의 변화 ▲기후문제 해결을 위한 인공지능의 역할과 필요성 ▲기후 위기 솔루션으로서의 인공지능 등과 관련된 5개의 세션을 3일에 걸쳐 운영했으며, 각 주제별 발표와 논의를 이어갔다. 카카오브레인의 백운혁 부사장은 '어떻게 기후 문제 해결과 AI가 연결될 수 있는가'를 주제로 20일 오프닝 강연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참여 스타트업을 소개하는 피칭세션, 강의와 대담으로 구성된 스페셜토크, 참여기업 간 네트워킹 시간 등이 마련됐다. 

 

서밋에는 김상협 대통령 직속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공동위원장, 한상엽 소풍벤처스 대표, 이미경 환경재단 대표, 백운혁 카카오브레인 부사장, 차재원 네이버랩스 리더, 윤정원 AWS 이사, 김용범 해시드오픈리서치 대표(전 기획재정부 1차관) 등이 참여했으며, 카카오를 비롯해 SK텔레콤, IBM, GS홀딩스 등 국내외 기업에서도 참가했다.

 

서밋에 참석한 김상협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공동위원장은 “관련 분야에서 경험과 지식을 갖춘 전문과들과 함께 다양한 의견과 통찰력을 공유하는 기회가 됐다”며 “기후테크 스타트업 간의 네트워킹을 통해 역량과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계기가 계속 마련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스타벅스 美 본사, ‘탱크데이’ 사태 공식 사과…“결코 일어나선 안 될 부적절한 마케팅”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스타벅스 미국 본사가 이른바 ‘탱크데이’ 논란과 관련해 공식 사과 입장을 내놓으며 사태 수습에 나섰다. 5·18민주화운동을 연상시키는 마케팅 문구 사용으로 사회적 파장이 확산된 가운데, 경찰 수사와 주주권 행사 요구 등 후속 움직임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7일 5·18기념재단에 따르면 스타벅스 미국 본사는 재단 측에 보낸 회신을 통해

2

미래에셋증권, 싱가포르 UOB Kay Hian과 협약…외국인 통합계좌 서비스 개시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싱가포르 대형 증권사와 손잡고 외국인 투자자를 위한 통합계좌 서비스를 시작한다. 동남아시아 투자자의 국내 주식시장 접근성을 높이는 동시에 글로벌 투자 네트워크 확대에도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미래에셋증권은 싱가포르 기반 증권사 UOB Kay Hian과 외국인 통합계좌(Foreign Investor Omnibus Acc

3

코스콤, 공공부문 개인정보 전송체계 구축 지원…본인전송요구권 이행 도와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코스콤이 개인정보 보호법 시행령 개정에 맞춰 공공부문의 안전한 개인정보 전송체계 구축 지원에 나섰다.코스콤은 개인정보관리 전문기관(중계전문기관)으로서 마이데이터 중계센터를 통해 공공시스템 운영기관의 본인전송요구권 제도 이행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정부는 지난 2월 개인정보 보호법 시행령을 개정해 정보주체 또는 대리인이 자신의 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