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엠반도체, 전자담배 신규모델 추가 개발…올해 실적 전망 청신호 기대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5-01-03 09:20:14
KT&G 전자담배 신제품 개발용역계약 체결…해외 수출용으로 공급, 매출 증가 기대
전자담배 디바이스 모델 4종으로 확대…"전자담배 양산체계 다각화 추진"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2차전지 보호회로 기술기업 아이티엠반도체는(대표이사 나혁휘) KT&G와 “전자담배 신제품 개발 용역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아이티엠반도체는 기존 양산중인 릴 하이브리드와 올해 납품을 시작하는 수출향 전략모델에 이어 이번 개발건으로 디바이스 4개 제품을 공급하게 되어 KT&G에게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제공하는 업체가 될 전망이다.
 

▲ 아이티엠반도체가 KT&G와 전자담배 신제품 개발 용역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개발되는 전자담배 디바이스 신규 모델은 수출용 전용 모델로, 기대한 대로 양산이 진행될 경우 올해 하반기부터 추가 매출이 기대되며, 아이티엠반도체의 전자담배 매출은 2024년 대비 두배 이상 급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계약기간 동안 개발검증, 시작검증, 양산검증이 진행되며, 올해 양산을 시작해 2026년에는 대량 공급에 들어갈 예정이다.

아이티엠반도체는 높은 수준의 고객사 제품 품질 기준을 충족하기위해 자체 기술연구소를 강화하고 영업과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계약기간 내에 모든 결과물을 완벽하게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백철승 아이티엠반도체 미래사업본부장은 “현재 글로벌 전자담배 시장은 급증하고 있어 고객사 수요에 적시적소 제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개발로 다양한 전자담배를 생산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하겠다”고 제품 다변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아이티엠반도체는(ITM Semiconductor Co. Ltd) 2000년에 설립된 2차전지 보호회로 기업으로 휴대폰 배터리 보호회로를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다. 2022년 전자담배 디바이스와 카트리지 생산을 시작했으며, 최근 중대형 배터리 기술력을 인정받아 방산산업으로도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 AI로 만든 정보, 진짜일까요? 공유 전 한 번 더 확인하세요.
  • 정보의 격차 없이, 누구나 디지털 세상에 닿을 수 있도록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특집 인터뷰] 김순석 신라대 평생교육원장, "신라대 부산보안검색교육센터, 동남권 항공보안 인력양성 거점으로"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수도권에 집중돼있던 항공보안 법정 전문 인력 양성 체계가 동남권으로 확장됐다. 신라대학교 평생교육원 부산보안검색교육센터가 국토교통부로부터 동남권 최초의 항공보안검색교육기관으로 최근 지정 받은 데 이어, 9월11일 첫 기수 교육에 들어갔다. 부산보안검색교육센터는 ‘항공보안법’에 따른 항공보안 전문인력 양성기관 자격을 공식 인정받아

2

신생 뷰티 '사핀' 미술관으로…태광 SIL, 문화예술 브랜딩 시동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태광그룹의 뷰티 코스메틱 법인 SIL이 문화예술 후원을 통해 신생 스킨케어 브랜드 ‘사핀’의 인지도 확대에 나선다. 제품 중심의 마케팅을 넘어 미술관 전시와 아트숍, 고객 프로모션을 연결하며 브랜드 경험을 넓히는 전략이다. 15일 SIL에 따르면 회사는 세화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게오르그 바젤리츠’전을 후원하고, 미술관 아

3

셀트리온, 짐펜트라 '용량·적응증' 확장…美 침투 가속화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셀트리온이 미국에서 ‘짐펜트라’의 처방 범위를 용량과 적응증 양쪽으로 넓히는 전략에 속도를 낸다. 기존 120mg에 240mg 고용량 투여 근거를 추가하고 류마티스관절염 적응증 확대까지 병행해 미국 자가면역질환 시장에서 처방 기반을 넓히겠다는 구상이다. 셀트리온은 짐펜트라의 240mg 고용량 투여 근거 확보를 위한 임상 4상 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