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주영래 기자] 경방의 복합쇼핑몰 타임스퀘어가 오는 19일 나이키의 최상위 컨셉 스토어 ‘나이키 라이즈’ 매장을 오픈한다.
타임스퀘어 3층에 새롭게 선보이는 나이키 라이즈 매장은 총 360평 규모로, 러닝, 트레이닝, 스포츠웨어, 축구, 조던, 키즈 등 나이키의 다양한 스포츠 스토리를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전면 리뉴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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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방 타임스퀘어, ‘나이키 라이즈’ 오픈 |
특히, 이번 리뉴얼 매장에는 조던 마니아와 트렌드에 민감한 MZ세대를 겨냥한 국내 최초의 조던 특화 공간도 함께 선보인다. 조던 특화 공간은 ‘조던 데스티네이션’이라는 컨셉으로 꾸며졌으며, ‘조던 루카4’, ‘조던 루키 오브더이어’ 등 약 70종의 다양한 조던 신발을 만나볼 수 있다.
영등포 타임스퀘어는 나이키 라이즈 매장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다채로운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먼저 오는 20일까지 일부 품목을 제외한 나이키 의류 20% 할인 및 슈즈 제품을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오는 30일까지 15 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메쉬 버킨백’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나이키 보메로 18 GWP’ 구매 시 반다나·슈즈백·러닝용 물병 패키지를 오는 30일까지 증정하고,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조던 루카4 & 77 GWP’ 구매 시 ‘조던 스티커’ 및 ‘슈즈 꾸밈용 아크릴 장식’을 증정한다.
타임스퀘어 관계자는 “트렌드에 민감한 MZ세대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패션 스타일링을 제공하기 위해 ‘나이키 라이즈’ 매장을 리뉴얼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서울 서남권을 대표하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공간 구성은 물론 콘텐츠 강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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