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인터내셔널, 프리미엄 딸기 뷔페 프로모션 '윈터 베리 키친' 선봬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4-12-06 09:46:12
  • -
  • +
  • 인쇄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은 이달부터 소노펠리체 비발디파크와 소노캄 고양에서 딸기 뷔페 프로모션 ‘Winter Berry Kitchen’(윈터 베리 키친)을 열고 겨울철 입맛을 사로잡을 만찬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소노펠리체 비발디파크에서는 12월 14일부터 내년 2월 15일까지 매주 토요일 카페 라운지 ‘더 엠브로시아’에서 ‘윈터 베리 키친’을 오픈한다. △마스카포네 생크림 딸기 리본 크로와상 △바닐라 앙글레이즈 딸기 밀페유 △피스타치오 딸기 프레지에 등 메인 음식과 디저트 38종의 메뉴가 준비된다.
 

▲ 소노인터내셔널, 프리미엄 딸기 뷔페 프로모션 '윈터 베리 키친' 선봬

운영 시간은 오후 5시부터 9시 30분까지이며, 12월 21일부터 31일까지는 연말 특별 기간으로 평일과 주말 모두 상시 운영한다. 특히 현장에서는 라이브 케이크 이벤트가 열려 셰프가 직접 만든 딸기 롤케이크를 고객들에게 환송 선물로 증정한다.

소노캄 고양에서도 12월 13일부터 3월 1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윈터 베리 키친’을 선보여 △마스카포네 치즈 딸기 티라미수 △프랑스식 디저트 딸기 베린 △고흥 유자를 착즙한 딸기 유자즐레 등 38종의 메뉴를 맛볼 수 있다.

크리스마스 이브 24일과 올해의 마지막 날 31일은 특별 운영되며, 크리스마스와 연말 기간 스페셜 메뉴도 추가 구성된다. 셰프가 현장에서 라이브로 제작한 나만의 딸기잼을 환송 선물로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된다.

특히 두 곳 모두에서 준비된 테이스팅 노트를 통해 품종별 ‘웰컴 딸기 3종’ 설향, 킹스베리, 만년설을 비교하며 맛볼 수 있는 점도 흥미 요소다. 세계 3대 샴페인 중 하나인 모엣 샹동과 콜라보 이벤트로 샴페인 1잔도 웰컴 드링크로 제공된다.

‘윈터 베리 키친’ 가격은 성인 8만 9천원, 어린이의 경우 소노캄 고양 4만 5천원, 비발디파크 5만 3천원이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올 추석 부모님 건강 선물...이번엔 굴비 대신 '지방줄기세포'
[메가경제=정호 기자]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선물 트렌드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과거에는 고급 식재료나 실속형 생활용품이 주를 이뤘다면, 최근에는 건강이 최우선 선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건강식품이나 운동 관련 제품을 넘어, 안티에이징·회복 의료 시술까지 선물 영역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특히 줄기세포 치료가 만성 질환 관리부터 안티에이

2

KB캐피탈, 라오스 학교 도서관 건축 및 기자재 지원
[메가경제=정호 기자] KB캐피탈이 라오스 현지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수도 비엔티엔 북쪽에 위치한 폰싸이(Phonxay) 학교 내 도서관 건축 및 기자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라오스는 전국적으로 교육 인프라가 취약하며, 특히 수도인 비엔티안 내에서도 도서관을 정식으로 갖춘 학교를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독서 환경 구축이 미흡한 상황이다.

3

경동나비엔, ‘2025 굿디자인 어워드’서 우수산업디자인상품 선정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경동나비엔은 나비엔 숙면매트 사계절 에어(Air)와 나비엔 스마트 도어락 등 2개 제품이 ‘2025 굿디자인 코리아 어워드’에서 우수산업디자인상품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198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41회째를 맞는 ‘굿디자인 코리아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시상식이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