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대만·일본 2개국 동시 방문 크루즈 상품 공개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5-02-12 09:57:37
  • -
  • +
  • 인쇄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노랑풍선은 12일 오후 7시 자사 쇼핑라이브 방송 ‘옐로LIVE’를 통해 대만과 일본을 동시 방문할 수 있는 크루즈 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방송을 통해 소개되는 크루즈 상품은 단 2회만 부산에서 출발하는 한정 상품으로, ▲5월 8일 출발 ‘대만 기륭+일본 오키나와’ ▲5월 13일 출발 ‘대만 기륭+일본 미야코지마’ 등 출발일 별로 서로 다른 기항지 투어를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 노랑풍선, 대만·일본 2개국 동시 방문 크루즈 상품 공개

본 상품을 통해 이용하는 ‘코스트 세레나호’는 길이 292.56m, 약 4천명 수용이 가능한 11만 톤급 대형 선박이다.

또한 14층 규모로 구성된 1,500개의 객실과 ▲수영장 ▲스파 ▲면세점 ▲오락실 ▲카지노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마련돼 있어 선상 내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장한다.

아울러 정찬 코스 요리부터 뷔페식까지 다양한 레스토랑 메뉴와 식사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대극장 공연 관람 ▲창작활동 수업 ▲댄스 레슨 등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함께 ▲크루즈 승무원들과 즐기는 ‘댄스파티’, 출발 전 공개 예정인 ▲스페셜 게스트 공연까지 다채로운 엔터테인먼트 요소가 준비돼 있어 재미까지 한층 더했다.

더불어 일정 내 노랑풍선 전용 혜택으로 ‘사상체질 전문가 임동구 박사’와 함께하는 세미나’도 포함돼 있어, 내 몸에 맞는 사상체질 분석 프로그램까지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노랑풍선은 ‘옐로LIVE’ 방송 중 상품 예약 후 해피콜 기간 내 예약금을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아이마스크(1팩) △포토북 무료 쿠폰(1매)을 제공하며, 방송 중 예약 후 구매 인증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에게는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1객실) △스타벅스 e카드 교환권 1만원권(30명) 경품 당첨의 기회까지 제공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총 15명에게 △보조배터리(1개/5명) △2025년 노랑풍선 캘린더(1개/5명) △노랑풍선시티버스 주간 탑승권(2장/5명)까지 증정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이번 방송에서 소개될 100만원대 가성비 크루즈 상품이 ‘크루즈 여행은 비싸다’는 편견에서 많은 고객들이 벗어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방송 중 예약 후 올해 2월 중 완납하는 고객들에게 제공될 20만원 보너스 할인 혜택까지도 꼭 함께 누리실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옐로LIVE’ 다음 방송은 3월 5일 오후 7시로, 노랑풍선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알림 신청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에어로케이항공, 인천-이바라키 노선 신규 취항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에어로케이항공이 12일 인천–이바라키 노선을 신규 취항하며 일본 수도권 북부 지역으로의 하늘길을 열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신규 노선은 전날인 11월 11일 개설된 인천–오비히로 노선에 이어 연이어 이루어진 것으로, 전일 신규 취항한 오비히로 노선과 마찬가지로 청주와 인천 출발편이 모두 운영되어 중부권과 수도권을 아우르는 폭넓은

2

한국파파존스, 2025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 선정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한국파파존스가 ‘2025 문화예술후원 매개단체 및 우수기관 인증제도’에서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 인증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문화예술후원 매개단체 및 우수기관 인증제도는 민간의 문화예술후원 활성화와 후원 역량 강화를 목표로, 문화예술 분야 후원활동을 모범적으로 수행한 단체와 기관

3

크래프톤, ‘PUBG UNITED’ 공개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크래프톤은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와 ‘PUBG MOBILE(이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하나의 무대에서 만나는 글로벌 e스포츠 프로젝트 ‘PUBG 유나이티드(PUBG UNITED)’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PUBG 유나이티드는 두 타이틀의 e스포츠를 하나의 비전과 커뮤니티 아래에서 통합한 새로운 챕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