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 '윌 작약' 출시, 40일 만에 300만 개 돌파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4-15 09:58:49
  • -
  • +
  • 인쇄

[메가경제=정호 기자] hy ‘윌 작약’이 출시 40일 만에 누적 판매량 300만 개를 돌파했다. 일평균 판매량은 약 8만 5000개에 이른다. 이는 메가 브랜드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이하 윌)’이 출시 첫 해 기록한 일평균 판매량 9만 개에 근접한 수치다.

 

15일 hy에 따르면 신제품의 빠른 확산 배경에는 hy 자체 유통 채널을 활용한 판매 전략에 있다. 프레시 매니저가 제품 기능성에 대한 생생한 후기를 구전으로 전파해 초기 고객 신뢰를 확보했다는 평가다. 실제 프레시 매니저를 통해 윌 작약 정기구독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 수는 6만 1000명에 달한다.

 

▲ <사진= hy>

 

매일 전달하는 서비스 방식에 대한 고객 만족도도 높다. 윌 작약 구독 고객의 절반 이상이 주 5회 이상 음용 중이다.

 

한층 강화된 기능성 역시 인기 요인이다. 제품 뚜껑에는 위 점막 보호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 ‘작약추출물등복합물’을 정제로 담았고, 액상에는 위 불편감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천연물 소재 ‘꾸지뽕잎추출물’을 넣어 위 건강 케어에 집중했다. 이중제형으로 정제와 액상을 함께 섭취 가능해 편리하다.

 

윌 작약은 특허 유산균 ‘HP7’을 포함한 다양한 프로바이오틱스 100억 CFU를 보장한다.

 

hy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4월 한 달 동안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윌 작약 정기구독 신청 고객에게 선착순 제품 추가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프레시 매니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영택 hy 유제품 CM팀장은 “’윌 작약’은 hy가 9년간 연구 끝에 선보인 프리미엄 위 건강 기능성 발효유다”며 “현재 판매 추세를 유지하며 ‘윌 작약’을 윌과 같은 메가 브랜드로 성장시키는 것이 목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오비맥주 카스, 대한축구협회 공식 파트너 계약 체결
[메가경제=정호 기자] 오비맥주의 대표 브랜드 '카스(Cass)'가 대한축구협회(KFA)와 공식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 15일 오비맥주에 따르면 이번 계약으로 카스는 향후 6년간 KFA 공식 주류 파트너 지위를 갖게 된다. 카스는 KFA의 지식재산권(IP) 및 집합적 초상권을 활용할 수 있는 권리를 확보하고, 이를 기반으로 향후 예정된 주요

2

BAT로스만스, 환경 서포터즈 ‘플로깅 히어로즈’ 본격 활동 전개
[메가경제=정호 기자] BAT로스만스의 환경 서포터즈 ‘플로깅 히어로즈’가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17일 서울 망원동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플로깅'과 '용기내 챌린지'를 결합해, 쓰레기를 줍는 동시에 쓰레기 발생 자체를 줄이는 자원순환 실천형 활동으로 기획됐다. 용

3

국제 e모빌리티엑스포 조직위원회, 2026 e모빌리티 혁신상 공모 개시
[메가경제=전창민 기자] 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 조직위원회는 '2026 국제 e모빌리티 혁신상 (IEVE 2026 Innovation Awards)' 공모를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혁신상은 전 세계 e모빌리티 산업의 미래를 선도할 혁신 기술과 제품·서비스를 발굴해 시상하는 프로그램으로, 국내외 기업·기관·개인 누구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