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설 선물 예약판매 개시…물량 20% 확대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1-08 10:06:51
  • -
  • +
  • 인쇄

[메가경제=정호 기자] 현대백화점이 2026년 설 선물세트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9일부터 29일까지 21일간 압구정본점을 비롯한 전국 전 점포에서 한우, 굴비, 청과, 건강식품, 주류 등 설 선물세트 약 200여 종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 <사진=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은 고물가 기조 속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설 선물을 미리 준비하려는 기업 및 개인 고객 수요가 늘어난 점을 고려해, 올해 예약판매 물량을 지난해보다 약 20% 확대했다.

 

행사 기간 동안 ‘현대 한우 소담 국(菊) 세트(31만원)’, ‘현대명품 혼합과일 특선 국(菊) 세트(26만원)’, ‘영광 특선 참굴비 난(蘭) 세트(15만5,000원)’ 등 주요 선물세트를 할인 판매한다.

 

온라인 채널에서도 설 선물세트 행사가 진행된다. 현대백화점 공식 온라인몰 ‘더현대닷컴’에서는 9일부터 2월 16일까지, 현대홈쇼핑 공식 온라인몰 ‘현대H몰’에서는 1월 22일부터 2월 12일까지 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더현대닷컴에서는 현대백화점 카드로 선물세트 구매 시 최대 5% 추가 할인을 제공하며, 현대H몰에서는 구매 금액대별 최대 10% H포인트 적립과 함께 1만원 이상 주문 시 사용 가능한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장우석 현대백화점 식품사업부 상무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선물 수요에 맞춰 상품과 물량을 준비했다”며 “설 명절 선물 주문부터 배송까지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FDA, 일본·베트남에 전진기지…“아시아 공급망 직접 겨눈다”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일본과 베트남에 해외 사무소 설립을 추진하면서, 글로벌 바이오·의료기기 공급망에 대한 직접 통제 강화에 나섰다. 동아시아 생산거점을 겨냥한 ‘현장 밀착형 규제’로 전환되는 신호로 해석된다.업계에 따르면 FDA는 2027년 회계연도 예산요구안에 일본 도쿄와 베트남 하노이에 사무소를 설치하기 위한 추가 예산

2

"버려진 플라스틱의 변신"…SK케미칼, '우산'으로 변신 'ESG 실천'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SK케미칼은 SK플라즈마·SK멀티유틸리티 등 관계사와 함께 재생플라스틱을 활용한 '업사이클 장우산 만들기' 활동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판교 지역에 있는 관계사 구성원 및 가족 총 180명이 참여했으며, 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사전에 전달된 키트를 활용해 업사이클 장우산 제작

3

현대百, ‘조각 정원’ 전시 개최…가족 단위 체험형 콘텐츠 강화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현대백화점이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스페이스원에서 어린이 참여형 전시 ‘조각 정원’을 선보이며 체험형 문화 콘텐츠 확대에 나섰다. 현대백화점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스페이스원 3층에 위치한 '모카가든'의 전시 공간인 '아트랩'에서 오는 6월 15일까지 ‘조각 정원’ 전시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모카가든은 세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