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미, CES 2026 혁신상 3관왕…스마트 홈 기술 경쟁력 입증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1-12 10:06:17

[메가경제=정호 기자] 스마트 홈 브랜드 드리미 테크놀로지(Dreame Technology)가 ‘CES 2026 혁신상(Innovation Awards)’ 3관왕을 달성했다. 

 

12일 드리미에 따르면 ‘Aqua 10 Ultra Roller’, ‘Furcatch FP10’, ‘H15 Pro Heat’ 등 3개 제품이 CES 2026 혁신상을 수상했다. CES 혁신상은 기술력과 디자인, 혁신성을 기준으로 한 해를 대표하는 제품에 수여된다. 올해는 3600건이 넘는 출품작이 접수됐다.

 

▲ <사진=드리미>

 

프리미엄 로봇청소기 ‘Aqua 10 Ultra Roller’는 국내 공식 판매 중인 제품으로, 업계 최초 기술을 다수 적용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청소 중 롤러를 실시간으로 세척·탈수하는 연속 롤러 물걸레 시스템 ‘AquaRoll™’을 적용해 위생성과 청소 효율을 강화했다.

 

카펫 감지 시 롤러를 자동 밀폐하는 ‘AutoSeal™ 롤러 가드’, 롤러 섬유를 보송하게 유지하는 ‘FluffRoll™’ 기술을 적용했다. 확장형 사이드 브러시와 ‘MopExtend™’ 기능을 통해 가장자리와 모서리 청소 성능도 개선했다.

 

공간 인식 기능도 고도화됐다. ‘OmniSight™ 2.0’ 내비게이션과 NVIDIA 기반 장애물 회피 시스템을 탑재해 160도 광각 고해상도 카메라와 360도 LDS 센서를 결합했다. 이를 통해 240개 이상의 사물을 인식하고 안정적인 경로 설정을 지원한다.

 

문턱 등반 성능과 슬림 설계도 강화됐다. ‘ProLeap™’ 시스템을 적용해 최대 8cm 높이의 장애물을 넘을 수 있으며, 본체 높이는 9.8cm로 낮은 가구 아래까지 청소가 가능하다.

 

관리 편의성 측면에서는 ‘ThermoHub™’ 시스템을 적용한 올인원 베이스 스테이션을 통해 100℃ 온수 세척과 열풍 건조, 최대 100일 자동 먼지 비움을 지원한다.

 

드리미 관계자는 “CES 2026 혁신상 3관왕은 사용자 중심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AI 기반 통합 스마트 생태계를 통해 일상 전반을 연결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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