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 79대포는 임직원 5명이 금천동 자원봉사대와 함께 김장 김치 600여 포기를 직접 버무렸으며, 79대포는 총 250만원의 기부금액 중 100만원을 직접 기부하는 등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이 담긴 온기를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 일환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이웃과의 온정을 나누는 동시에 브랜드 사명인 ‘상생’의 가치를 추구하고자 ‘친구가 간다’라는 슬로건 아래 출범한 ‘우리동네 상생프로젝트’ 일환으로 마련됐다.
79대포 관계자는 “이번 기부 및 봉사활동은 지역 구성원으로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함으로써 지역사회 발전 및 상생에 이바지하겠다는 일념으로 참여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79대포는 ‘우리동네’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기부 및 봉사활동에 동참하며 ‘상생’의 이념을 지속적으로 이어나 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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