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양대선 기자] 해외송금 핀테크 기업 모인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주관하는 데이터 품질인증(DQ 인증)에서 최고 등급인 ‘Class A’를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품질인증은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주관하는 ‘2025년 핀테크 기술사업화 지원 사업’ 수행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모인은 해당 사업에서 활용되는 핵심 자산인 ‘해외송금 데이터’를 대상으로 인증을 의뢰했으며, 데이터의 정확성, 일관성, 유효성 등 엄격한 심사 기준을 모두 통과해 최고 수준의 데이터 품질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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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인 제공 |
데이터 품질인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책에 따라 데이터의 품질 수준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국가 공인 인증 체계다. 특히 ICT 분야 표준화 및 시험인증 전문기관인 TTA가 부여하는 ‘Class A’ 등급은 데이터 오류율이 극히 낮은 최상위 수준의 품질을 확보했을 때만 부여된다.
모인은 이번 인증을 통해 글로벌 해외송금 과정에서 발생하는 대규모 거래 데이터를 안정적이고 정교하게 관리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금융 데이터는 작은 오류로도 큰 자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이번 최고 등급 획득은 모인의 서비스 안정성과 기술적 신뢰도를 공식적으로 뒷받침하는 지표가 될 전망이다.
모인은 이번에 인증받은 고품질 데이터를 바탕으로 핀테크 기술 고도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정밀한 데이터를 활용해 송금 속도를 최적화하고,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 및 자금세탁방지(AML) 솔루션을 더욱 정교화하여 고객들에게 더욱 안전한 금융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포부다.
모인 관계자는 “금융 서비스의 본질은 데이터의 무결성과 신뢰성에 있다”며 “국가 공인 기관으로부터 최고 등급을 획득함으로써 모인의 데이터 관리 역량을 객관적으로 증명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고품질 데이터를 기반으로 글로벌 금융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혁신적인 송금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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