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H마트와 첫 협업…최대 30달러 캐시백 제공

정태현 기자 / 기사승인 : 2026-04-29 10:2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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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이민자 등 해외 거주 고객까지 혜택 확대
3개월간 월 200달러 이상 결제 시 매월 10달러 적립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하나카드는 미국 최대 한인 유통업체 H마트와 협력해 이용 고객에게 최대 30달러의 캐시백을 제공하는 공동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북미 전역에서 영향력을 확대해온 한인 유통 채널과 국내 카드사 간 첫 협업이다. 하나카드는 유학생, 주재원, 이민자 등 해외 거주 고객까지 혜택 대상을 확대한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 [이미지=하나카드 제공]



프로모션은 오는 5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이벤트에 응모하고 마스터카드 브랜드 하나 개인 신용·체크카드로 월 200달러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 매월 10달러의 캐시백을 하나머니로 제공한다. 기간 내 조건을 모두 충족할 경우 최대 30달러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H마트는 1982년 뉴욕 퀸즈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미국 전역에 10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인 아시안 슈퍼마켓 체인이다. 한국 식품과 다양한 아시안 식재료를 제공하며 한인 사회뿐 아니라 현지 소비자에게도 K-푸드를 확산하는 유통 채널로 자리 잡았다. 하나카드는 이용 빈도가 높은 유통 채널과의 협업을 통해 혜택 체감도를 높였다고 밝혔다.

성영수 하나카드 사장은 “이번 H마트 제휴를 통해 해외 여행뿐 아니라 현지 거주 고객의 일상 소비 영역까지 혜택을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 해외 결제 전반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하나카드는 최근 유니온페이와 손잡고 중국, 대만, 베트남, 일본 여행객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모션을 비롯해 해외여행 수요 증가에 맞춰 해외여행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이용자 편의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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