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병원·GC녹십자아이메드 '맞손'…검진 후 전문진료 연계 확대

김민준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6 17: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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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소견 환자 대상 진료협력 연계 시스템 구축
응급실 핫라인 운영 등 중증·응급환자 협력 강화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한양대학교병원과 GC녹십자아이메드가 건강검진 이후 중증질환 및 응급환자 진료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협력에 나섰다.

 

한양대학교병원은 지난 15일 의료법인 녹십자의료재단 GC녹십자아이메드와 검진기관 전문 의료 연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한양대병원과 GC녹십자아이메드이 MOU를 체결했다. [사진=한양대병원]

 

이번 협약은 건강검진 과정에서 이상 소견이 발견된 환자들이 보다 신속하게 전문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진료 연계 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양 기관은 중증질환과 응급환자에 대한 진료 협력을 강화하고, 검진 이후 치료 과정까지 연속성 있는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GC녹십자아이메드에서 이상 소견이 확인된 환자는 한양대학교병원 진료협력센터를 통해 진료 예약과 전문 진료 연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되며. 응급환자 발생 시 응급실 핫라인을 활용해 환자 상태를 공유하고 수용 여부를 신속히 확인하는 체계를 운영할 예정이다.

 

건강검진 과정에서 발견되는 대장용종 환자를 위한 진료 연계 프로세스도 마련된다. GC녹십자아이메드에서 용종이 발견되면 한양대학교병원 진료협력센터와 내시경실이 협의해 시술 일정을 조율하고, 시술 후 결과 확인과 회송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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