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다문화 학습지도사’ 키운다…체류 동포 자립·교육격차 해소 나서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4-28 14:32:06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하나투어가 국내 체류 동포의 정착과 자립 지원을 위한 인력 양성 사업에 나선다.

 

하나투어는 사단법인 경기글로벌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다문화 학습지도사’ 양성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 하나투어 송이 경영지원부서장(왼쪽)이 경기글로벌센터 송인선 대표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투어]

 

지난 27일 서울 공평동 하나투어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송이 하나투어 경영지원 부서장과 송인선 경기글로벌센터 대표 등 양측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하나투어는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재원을 출연하고 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지원한다. 경기글로벌센터는 현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교육생 모집·선발, 교육 과정 운영 등 실무를 담당한다.

 

경기글로벌센터는 법무부에서 지정한 동포체류지원센터로서, 재외동포의 국내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이번 협력이 체류 동포의 안정적인 정착과 미래 세대 성장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주 배경 구성원의 사회 참여를 지원하는 체계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해저 전력망 싹쓸이…LS마린솔루션,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에 6600억 일감 쌓였다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LS마린솔루션이 해상풍력과 초고압 전력망 구축 수요 확대에 힘입어 상반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대형 해저케이블 시공 프로젝트를 잇달아 수주한 데 이어 6600억원 규모의 수주잔고를 확보하며 중장기 성장 기반도 강화했다. 회사는 올해 상반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 1482억원, 영업이익 103억원, 순이익 131억원

2

폭염 속 수출 최전선 지키는 인천공항 물류 현장…공사, 근무자 8000명에 ‘아이스 응원’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인천국제공항공사가 폭염 속에서도 국가 수출 최일선을 지키고 있는 항공물류 현장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 소통 강화에 나섰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인천공항 화물터미널 및 물류단지 근무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천공항 아이스 데이(Ice Day)’ 행사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인천공항 화물터미널과

3

KB국민銀, KB 조이올팍 페스티벌 2개최…청년 문화 플랫폼 확대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KB국민은행은 오는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KB 조이올팍 페스티벌 2026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행사는 공연 중심에서 벗어나 체험형·참여형 콘텐츠를 대폭 확대해 음악과 문화, 참여와 나눔이 어우러진 청년 문화 축제로 꾸며진다. 행사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최하고 한국체육산업개발과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