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미래·AI시대 마음챙김혁명’ 주제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서울사이버대학교는 웰니스건강대학 주관으로 오는 29일, 마음챙김명상입문 오픈 클래스 ‘오래된 미래·AI시대 마음챙김혁명’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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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챙김명상입문 오픈클래스 포스터 [사진=서울사이버대학교] |
이번 마음챙김명상입문 오픈 클래스는 서울사이버대 통합건강관리학과 및 요가명상학과 재학생 및 입학희망자를 대상으로 진행도니다. 22일까지 진행하는 모집기간 중 사전 신청 이후 참가 가능하다.
이번 오픈 클래스는 서울사이버대 요가명상학과 안희영 석좌교수가 강의를 맡았다.
안희영 교수는 현재 한국 MBSR마음챙김 연구소 소장으로 재직 중이며, MBSR마음챙김 명상을 창시한 존 카밧진 박사에게 직접 배운 뒤 한국인 MBSR마음챙김 명상 전문가 1호 타이틀을 딴 선구자다.
오픈 클래스는 총 2부에 걸쳐 ▲1부: 다르마·마음챙김 명상의 원천 – 마음챙김명상의 광범위한 보급과 마음챙김 명상의 원천 이해와 실습 ▲2부: 마음챙김·명상의 요체 – 현대 마음챙김 명상의 응용과 실습으로 구성됐다.
이민영 서울사이버대 웰니스건강대학 학장은 “이번 오픈 클래스는 마음챙김명상에 입문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수업으로, 마음챙김명상에 관심있는 이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며 “서울사이버대 웰니스건강대학은 앞으로도 요가와 명상에 접근해보고 싶은 모든 이들을 위해 최상의 교육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 웰니스건강대학의 요가명상학과는 2025년 신설된 학과다. 서울사이버대 요가명상학과는 각 분야의 권위 있는 석좌교수를 학과에 초빙했다.
이번 오픈 클래스를 맡은 안희영 교수를 비롯, 요가 분야 이거룡 교수는 차크라 명상 강좌를 맡아 심신의 균형과 조화를 이루는 명상법이 무엇인지를 가르치고 있다. 또 스리랑카에서 10년간 수행한 일중 스님이 불교 명상을 맡고, 국내에 소마요가를 체계화한 장지숙 교수도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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