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평면 구성 아파트 ‘운암산공원 진아리채 그랑뷰’ 오픈과 함께 현장접수 시작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4-10-04 11: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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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진아건설이 광주광역시 북구 동림동 일원에 시공하는 ‘운암산공원 진아리채 그랑뷰’가 지난 9월 27일 그랜드 오픈과 함께 본격적인 현장접수를 시작했다.

 

 

‘운암산공원 진아리채 그랑뷰’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 8개동 규모의 아파트이며, 선호도 높은 84㎡ 단일평면으로 구성된 414세대 중 일반분양 69세대를 분양한다. 침체된 분양시장 분위기를 타개하고자 발코니 무상확장 등 다양한 혜택을 준비해 계약자들의 자금 부담을 최소화했다.

또한 전 세대가 국민 평형으로 구성된 만큼 펜트리, 드레스룸 등 실생활에 편리한 공간으로 구성되었으며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 골프 연습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될 예정으로 입주민의 생활 편의와 쾌적함을 제공한다.

‘운암산공원 진아리채 그랑뷰’는 단지 주변에 민간공원특례사업으로 더 커진 운암산 근린공원과 영산강 수변공원이 있어 가깝게 누리는 그린 힐링 라이프가 강점이다. 또한 민선8기 광주시 핵심공약 사업인 ‘영산강 100리길, Y프로젝트’ 중 영산강익사이팅파크 예정지가 단지 인근에 있어 더 즐거운 힐링 라이프와 미래 비전을 기대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기아자동차, 하남산단 등이 가까워 출퇴근이 매우 용이하고 빛고을대로, 하남대로 이용으로 광주 전역을 빠르게 이동 가능하며 동림IC와 제2순환도로를 통해 전국 어디든 빠르게 이동 가능한 교통의 요충지이다.

학군과 인프라도 우수한데 도보통학 가능한 한울초를 비롯하여 대자초, 서강중·고, 서영대가 인접해 교육 인프라를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고 상무지구와 광천동이 가까워 생활 편의 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경기 침체로 인해 부동산 시장이 투자의 대상에서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3040세대가 부동산 시장의 주 수요층으로 자리 잡고, 빠른 출퇴근 환경과 여가생활을 쉽게 즐길 수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이 입지의 중요성으로 부각되고 있어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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