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체크카드로 최대 7% 혜택…‘KB페이 바로할인’ 출시

정태현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8 10:39:24
40개 브랜드 4만 8000개 매장에서 이용
실적·월 한도 조건 없이 결제 즉시 적용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KB국민카드가 KB페이에 등록한 체크카드로 오프라인 매장에서 결제하면 즉시 할인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인다. 별도 충전이나 이용 실적 조건 없이 전국 4만 8000여개 제휴 매장에서 최대 7%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KB국민카드는 40개 제휴 브랜드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상시 혜택을 제공하는 ‘KB페이 바로할인’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 [이미지=KB국민카드]



KB페이 바로할인은 애플리케이션에 등록한 KB국민 체크카드로 바코드 결제 시 할인과 결제가 동시에 이뤄지는 서비스다. 올리브영과 GS25, 이마트, 파리바게뜨, 컴포즈커피 등 40개 브랜드의 전국 약 4만 8000개 매장에서 이용할 수 있다.

KB국민카드에 따르면 체크카드 결제에 이 같은 방식을 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용 실적이나 월 할인 한도 조건 없이 최대 7%의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별도의 계좌 등록이나 선불 충전 절차도 필요하지 않다. 고객이 보유한 KB국민 체크카드를 KB페이에 등록해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최초 1회 KB페이 홈 화면의 ‘바로할인’ 메뉴에서 사용할 체크카드를 등록하면 된다. 이후 제휴 브랜드를 선택해 생성된 일회용 바코드를 계산대나 키오스크에 제시하면 실물카드 없이 결제와 할인이 함께 처리된다.

KB국민카드는 젊은 고객이 자주 이용하는 생활밀착형 브랜드를 중심으로 제휴처를 구성했다. 앞으로 이용 가능 브랜드를 지속해서 확대해 KB페이 기반 혜택과 편의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서비스 출시를 기념한 행사도 진행한다. 바로할인을 처음 이용한 고객에게 KB페이 머니 1000원을 지급하고, 이용 횟수에 따라 최대 2000원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용 건수에 따라 경품 응모권도 지급한다. 추첨을 통해 KB페이 머니 100만원을 2명에게, 에어팟 4를 5명에게 제공하는 등 총 3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복잡한 조건이나 번거로운 인증 절차 없이 고객들이 자주 이용하는 오프라인 브랜드에서 실질적인 생활비 절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이용 가능 브랜드를 확대하고 혜택과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B국민카드는 이번 서비스를 비롯해 최근 배달라이더와 대리기사, 크리에이터 등 긱워커를 겨냥한 ‘KB 온더고 체크카드’를 출시하는 등 고객별 소비 패턴을 반영한 상품과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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