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주영래 기자] 모두투어는 다가오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역대급 혜택을 담은 '50억 페스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자사 회원을 대상으로 5월 8일부터 6월 13일까지 37일간 진행하며, 50억 상당의 할인 쿠폰과 즉시할인, 카드사 청구할인 등 실질적인 3가지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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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투어, 여름 성수기 맞이 "50억 페스타" 프로모션 진행 |
동남아, 일본, 중국 유럽 등 여름 시즌 인기 여행지를 비롯해 부산, 대구 청주 등 지방 출발 상품까지 폭넓게 구성됐다. 또한 골프, 허니문, 국내 여행 등 다양한 테마 여행 상품도 마련해 고객의 선택 폭을 넓혔다. 특히 카테고리별로 모두투어 주력 프리미엄 브랜드인 '모두시그니처' 상품 라인업을 대폭 강화했다.
'모두시그니처'는 모두투어의 대표 프리미엄 브랜드로, 여행의 본질적인 가치인 '경험'에 집중하는 것이 가장 큰 차별점이다. 기사·가이드 팁 등의 필수 경비와 현지 인기 옵션 등을 포함하여 여행의 부담을 줄였으며, 쇼핑센터 방문을 최소화하여 여행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모두투어 회원이라면 누구나 인당 최대 5만 원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쿠폰은 즉시 할인이 적용된 상품에도 중복 사용이 가능하며, 카드사 청구할인과 최대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이 함께 제공된다.
전진택 모두투어 운영지원부 부서장은 "여름휴가를 계획하는 고객에게 더욱 실질적인 혜택을 드리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모두시그니처 상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맞춤형 상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프로모션 관련한 더 자세한 내용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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