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고용노동부 5개 기관 퇴직연금 통합운영

황동현 / 기사승인 : 2021-12-09 10:50:22
업계 최초 연금잔고 20조,제도지원역량·서비스제공역량 인정받아

미래에셋증권이 고용노동부 산하 5개 기관의 퇴직연금을 통합 운영한다. 증권업계 최초로 연금잔고 20조를 돌파한 사업자로 제도지원역량과 서비스제공역량 부분을 인정받아 이번 퇴직연금 통합운영 사업자로 선정됐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7일 고용노동부 산하 5개 기관의 퇴직연금 통합운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고용부산하 5개 기관 퇴직연금 통합운영 협약식에 이남곤 미래에셋증권 연금1부문대표(뒷줄 가장 오른쪽)을 비롯해 5개 기관의 노사 관계자, 퇴직연금 사업자 관계자 등이 참석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미래에셋증권 제공]

 

이번 퇴직연금 통합운영은 다수 기관의 확정급여형 퇴직연금 제도를 통합적으로 운영하는 국내 최초 사례다. 고용노동부 산하 5개 기관의 노사가 공동으로 퇴직연금위원회를 구성해 확정급여형 퇴직연금 사업자를 선정했다. 이를 통해 직원들은 부가서비스를 공유해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이번 협약식에는 조향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 김지홍 노동부유관기관 노동조합 통합위원장을 비롯해 5개 기관의 기관장 및 노조위원장이 참석했으며, 운영을 지원할 퇴직연금 사업자로 미래에셋증권을 비롯해 NH투자증권, 국민은행, 우리은행이 참석했다.

미래에셋증권 이남곤 연금1부문대표는 “이번 퇴직연금 통합운영은 국내 최초 사례인만큼 성공적인 운영모델이 될 수 있도록 전사적 역량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메가경제=황동현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황동현
황동현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벨기에 왕실이 선택한 초콜릿”…피에르 마르콜리니, 5개국 카카오로 떠나는 ‘달콤한 세계여행’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벨기에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피에르 마르콜리니가 카카오 산지별 풍미를 비교하며 즐길 수 있는 시그니처 제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와인처럼 원산지에 따라 달라지는 카카오의 맛과 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제품 구성과 패키지를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27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피에르 마르콜리니는 대표 초콜릿 컬렉션 '그랑크루 셀렉션&#

2

하나銀, 반얀트리 맞손…초고액자산가 가문관리 서비스 확대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하나은행이 초고액자산가를 대상으로 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금융 영역에서 호텔·미식·웰니스 등 비금융 분야로 확대한다. 자산 증식과 상속·증여를 넘어 가족 구성원 전체의 라이프스타일까지 관리하는 종합 패밀리오피스 체계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하나은행은 지난 26일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을 운영하는 에이블현대호텔앤리조트와 업무협약을

3

준지, K팝 아티스트 48인 전시 참여…패션으로 무대 밖 서사 풀었다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디자이너 브랜드 준지(JUUN.J)가 K팝 아티스트 48인을 조명하는 예술 전시에서 의상 협업을 진행한다. 준지는 ‘디페스타 디 오리진(D’FESTA THE ORIGIN)’ 전시에 참여해 브랜드 디자인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K팝 아티스트와 다양한 분야의 창작자가 협업하는 프로젝트다. 사진과 영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