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흑백요리사2 세미파이널서 초대형 팬트리 공개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1-07 11:25:10

[메가경제=정호 기자] 한샘이 넷플릭스 글로벌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2’ 세미파이널 무대에서 특수 제작한 초대형 팬트리장을 공개하며 키친 설계 역량을 선보였다.

 

7일 한샘에 따르면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은 ‘흑백요리사2’ 세미파이널 라운드 ‘무한 요리 천국’에서 셰프들의 조리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공간 설계 역량을 집약한 초대형 팬트리장을 제작·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 <사진=한샘>

 

이번 세미파이널 무대에 설치된 초대형 팬트리장은 천장까지 이어지는 선반형 수납 구조로 설계됐다. 무대 중심에 배치돼 ‘식자재 라이브러리’를 연상시키는 구조로, 효율적인 수납과 여유 있는 동선을 통해 참가 셰프들이 조리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구현했다. 흑백 대비가 강조된 프로그램 콘셉트에 맞춰 블랙&화이트 컬러를 적용한 점도 특징이다.

 

한샘은 ‘흑백요리사2’ 공식 스페셜 파트너로 참여해 55년간 축적한 키친 설계 노하우를 기반으로 조리 환경 전반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이번 팬트리장은 공간 자체가 하나의 오브제로 기능하며, 한샘 키친이 지향하는 ‘키친은 실력’이라는 메시지를 직관적으로 전달했다는 평가다.

 

한샘은 프로그램 심사위원으로 출연 중인 안성재 셰프와 함께 ‘키친은 실력이다’ 캠페인도 전개하고 있다. 프리미엄 키친 브랜드 ‘키친바흐’를 중심으로, 한샘 키친의 공간 철학과 설계 기준을 담은 콘텐츠를 선보이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키친바흐는 고급 주택의 천고를 고려해 최대 2.7m까지 맞춤 제작이 가능한 키큰장과 벽장 등 고도화된 커스터마이징 설계를 적용한 프리미엄 키친 라인이다. 1mm 단위의 정밀 설계와 함께 팬트리형 수납장, 포켓 슬라이딩 도어, 워크인 수납 공간 등 다양한 모듈 옵션을 제공한다.

 

제품 내구성 강화를 위해 도어 개폐 4만 회 테스트와 벽장 하중 테스트도 진행한다. 전 라인에는 포름알데하이드 방출량 0.3mg/L 이하의 슈퍼E0(SE0) 등급 친환경 자재를 적용했으며, 도어에는 7단계 이상의 도장 공정을 거쳐 마감 완성도를 높였다.

 

한샘 관계자는 “세미파이널 무대에서 공개된 초대형 팬트리를 통해 셰프들의 동선과 작업 효율을 고려한 한샘 키친 설계력이 자연스럽게 드러났다”며 “파이널 무대까지 셰프들이 요리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최적의 키친 솔루션을 지속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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