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D-환경공단, 해외 환투개발사업·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MOU’

문기환 기자 / 기사승인 : 2025-12-03 16:39:14
해외 환경시장 개척과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확대 위해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이하 KIND)와 한국환경공단이 해외 환경 투자개발 사업 공동 발굴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지난달 28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해외 환경시장 개척과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확대를 위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김복환 KIND 사장(사진 오른쪽)이 지난 11월28일 한국환경공단 임상준 이사장(사진 왼쪽)과 해외 환경 투자개발사업 및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KIND와 한국환경공단은 ▲환경분야 민관협력 해외투자개발사업(PPP) 발굴 및 정보 공유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발굴 및 포괄적 지원ㆍ협력 ▲해외 환경인프라 구축 및 민관 합동 수주 지원ㆍ협력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한 사업 발굴 및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세계적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인프라를 구축하려는 노력이 확대되면서 환경 분야 민관협력 해외투자개발사업(PPP)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 중이다. 특히, 우리나라는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 달성을 위해 온실가스 국제감축을 중요한 수단으로 활용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추가적인 사업 발굴 및 활성화가 필수적이다.

이에 대해 김복환 KIND 사장은 "해외 환경인프라 시장은 급속한 도시화와 산업화에 따른 각국 정부의 최우선 사업 분야로, 제한된 재정에 따른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민간투자를 확대하고 있다"며, "투자개발형(PPP) 사업화를 통해 우리 기업의 경쟁력을 보완하고 장기 운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가져올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KIND는 국토부 국제감축사업 전담기관으로, 타당성 조사 지원, 기자재 설치 지원 및 공동투자를 통해 국제감축사업의 사업성을 제고,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에 적극 기여하겠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국환경공단과 긴밀히 협력해 환경사업과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KIND와 한국환경공단은 해외 투자개발사업의 전략적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며, 국내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든든한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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