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골프·자이언트골프, 통합 법인 출범… AI 기반 ‘골프 테크’ 리딩 기업 도약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6-01-15 12:47:23
  • -
  • +
  • 인쇄
DX(디지털 전환) 통해 초개인화 서비스 구축 인프라와 IT 솔루션 결집, 경쟁력 확보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골프 여행 플랫폼 기업 모바일골프와 자이언트골프가 통합 법인 체제로 공식 출범하며 골프 여행 시장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한다. 이번 통합은 동일 대표 경영 체제하에 운영되던 두 조직의 자원과 기술력을 하나로 결집해 경영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고객들에게 더욱 압도적인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

 


이번 통합의 핵심은 자이언트골프가 보유한 독보적인 오프라인 인프라와 모바일골프의 혁신적 IT 솔루션 간의 시너지 창출이다. 양사는 단일 법인 체제로 전환함으로써 의사결정 구조를 단순화하고, 예약부터 라운드 종료까지의 모든 과정이 더욱 빠르고 정교해질 전망이다. 특히 기존 고객들의 예약 데이터와 혜택은 물론, 현장을 지켜온 숙련된 전담 상담원 시스템 역시 그대로 유지되어 서비스의 연속성을 완벽히 보장한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이번 합병을 기점으로 통합 법인은 인공지능(AI) 기술을 경영 전반에 전면 도입해 ‘디지털 전환’을 통한 제2의 도약에 나선다. 단순히 기술을 도입하는 수준을 넘어, AI가 실시간 데이터를 분석해 고객별 최적의 골프 코스를 큐레이션하고 개인의 취향을 반영한 초개인화된 여행 상품을 제안하는 지능형 시스템을 구축한다. 이를 통해 임직원들은 더욱 전문적인 상담에 집중하고, 고객은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스마트하고 편리한 골프 여행 서비스를 누리게 된다.

조직 통합에 따른 경영 효율화와 구조적 안정성도 한층 강화됐다. 두 기업이 보유했던 운영 노하우와 자산이 하나로 합쳐짐에 따라 더욱 탄탄하고 건강한 재무 구조를 확보하게 되었으며, 이는 고스란히 고객 서비스 고도화와 상품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예정이다. 고객들은 데이터 기반의 안전하고 투명한 예약 시스템 속에서 더욱 신뢰할 수 있는 골프 파트너와 함께하게 된다.

모바일골프 관계자는 “이번 합병은 고객의 신뢰라는 소중한 자산 위에 AI라는 혁신적인 무기를 더해 더 완벽한 골프 여행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과정”이라며, “대표자가 동일한 만큼 기존의 경영 기조와 서비스의 본질은 변함없이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사람이 주는 따뜻한 대면 서비스는 깊이를 더하되, 내부적으로는 AI 기술력을 완벽히 내재화하여 2026년을 기점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혁신적인 골프 여행의 미래를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자사몰도 배송이 실력”…카페24 매일배송, D2C 성장 엔진 부상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온라인 쇼핑 시장의 배송 경쟁이 대형 플랫폼을 넘어 자사몰(D2C) 영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21일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에 따르면 D2C 브랜드의 주 7일 배송을 지원하는 ‘카페24 매일배송’이 출시 1년 만에 빠르게 성장하며 자사몰 경쟁력 강화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 카페24 매일배송은 브랜드가 별도의 물류 시스템을 구

2

"유시몰부터 더크렘샵까지"…LG생활건강, 美코스모프로프서 '존재감'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LG생활건강이 북미 최대 뷰티 전시회에서 차별화된 연구개발(R&D) 기술과 글로벌 감성을 결합한 K뷰티 경쟁력을 선보였다. LG생활건강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코스모프로프 북미 라스베이거스’에 참가해 구강케어 브랜드 유시몰(EUTHYMOL)과 북미 시장 공략 브랜드 더크렘샵(The Crème Shop)의 혁신적인 제품

3

하나銀, KSQI 11년 연속 은행권 1위…대면·비대면 서비스품질 동시 석권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하나은행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26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고객접점 부문에서 11년 연속 은행권 1위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이번 평가에서 오프라인 영업점과 비대면 콜센터 부문 모두 1위를 차지하며, 대면·비대면 전 채널에서 최고 수준의 서비스 경쟁력을 인정받았다.올해 평가에서는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