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썰매·조각 한자리에…양주눈꽃축제 개막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12-31 12:42:53
  • -
  • +
  • 인쇄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눈과 예술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겨울 축제 ‘제13회 양주눈꽃축제’가 오는 12월 31일부터 내년 2월까지 경기도 양주시 송추 아트밸리 일대에서 열린다.

 

양주눈꽃축제는 매년 1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는 경기 북부 대표 겨울 축제로, 청정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눈썰매와 대규모 야외 조각 작품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눈 축제로 평가받고 있다. 서울 광화문에서 약 1시간 내외로 접근이 가능하다.

 

▲ [사진=크라운해태제과]

 

올해 축제에서는 기존 4개 슬로프에 더해 2~3인이 함께 탈 수 있는 신규 ‘허니 썰매장’ 2곳을 추가해 총 6개 슬로프를 운영한다. 동시에 최대 54명이 출발할 수 있어 대기 시간을 최소화했다. 이와 함께 길이 200m의 수도권 최장 슬로프를 자랑하는 ‘줄줄이눈썰매’, 어린이 전용 ‘눈꽃썰매장’, 빙판 썰매와 빙판 미로 체험 등도 마련됐다.

 

모든 썰매장에는 실제 크기부터 미니어처까지 다양한 ‘펭귄 포토존’을 새롭게 조성해 체험 요소를 강화했다. 축제장 전역에는 500여 점의 야외 조각 작품이 설치돼 관람형 콘텐츠도 확대했다. 푸드트럭과 매점, 푸드코트 등 30여 종의 먹거리도 함께 운영한다.

 

축제 관계자는 “신규 허니 썰매장과 펭귄 포토존 등 체험 콘텐츠를 대폭 강화했다”며 “경기 북부를 대표하는 겨울 축제로서 관람객들에게 차별화된 겨울 추억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조전혁 서울시교육감 후보, ‘서울형 중학교 선택제’ 공약…“거주지 강제 배정 철폐”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서울시교육감 선거가 종반전으로 향하는 가운데, 보수 진영의 조전혁 서울시교육감 후보가 부모의 거주지와 경제력이 학군을 결정하는 현행 중학교 강제 배정 제도를 철폐하겠다는 교육 혁신안을 들고 나왔다. 조 후보는 지역 제한 없이 원하는 학교에 지원할 수 있는 ‘서울형 중학교 선택제’를 공식 공약하며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전면적인 제도

2

위성곤 제주지사 후보, 마지막 총력유세 돌입 “압도적 지지로 위대한 제주 시대 열어달라”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막바지로 치닫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후보가 선거일을 이틀 앞두고 승기를 굳히기 위한 마지막 대규모 총력유세에 나선다. 위성곤 캠프는 오는 1일 오후 7시 제주시 노형동에 위치한 제주우편집중국 일대(롯데마트 사거리)에서 마지막 총력유세를 열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위 후보는 이

3

전재수, ‘어르신 소확행’ 공약 발표…‘선배 시민’ 자존감·건강 눈높이 맞춤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부산광역시장 후보가 어르신들의 일상 속 체감 불편을 획기적으로 덜어내고, 노년층의 자존감과 건강을 동시에 끌어올리기 위한 ‘어르신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공약을 공개했다. 전재수 후보는 지난 30일 민생 행보의 일환으로 어르신 맞춤형 종합 지원책을 발표했다. 이번 공약은 전 후보가 지난 11일부터 직접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