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24, 강릉원주대와 원주 소상공인 '온라인 쇼핑몰 교육' 개시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12-23 13:30:39

[메가경제=정호 기자] 카페24가 강릉원주대학교, 유디임팩트와 함께 원주 지역 소상공인과 예비 창업자를 위한 온라인 쇼핑몰 구축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는 강릉원주대학교, ESG 종합솔루션 기업 유디임팩트와 공동으로 마련한 ‘소상공인 온라인 쇼핑몰 구축(자사몰) 프로그램’이 지역 소상공인의 높은 관심 속에 개막했다고 23일 밝혔다.

 

▲ <사진=카페24>

 

이번 프로그램은 온라인 판로 확장을 희망하는 원주 지역 소상공인과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무료 실전 교육 과정이다. 수강생 모집 시작 후 4일 만에 선착순 정원 40명을 초과하는 신청이 접수되며 조기 마감됐다.

 

교육은 지난 22일 첫 강의를 시작으로 내년 1월 29일까지 6주간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단순 이론 중심 강의가 아닌, 교육과 동시에 실제 쇼핑몰 구축과 판매를 병행할 수 있도록 이론과 실습을 결합한 실전형 과정으로 구성됐다. 수강생들은 카페24 플랫폼을 활용해 직접 온라인 사업을 구축·운영하며, 교육 과정에서 성과와 피드백을 공유하게 된다.

 

커리큘럼은 초기·예비 창업자도 이해하고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온라인 쇼핑몰 시장 이해 ▲카페24 플랫폼 활용법 ▲브랜드 콘셉트 설정 ▲상품 사진 등록 방법 ▲상세페이지 구성 전략 ▲검색엔진최적화(SEO) 기초 ▲메타·네이버 실전 마케팅 등이다. 교육 운영은 유디임팩트가 맡는다.

 

특히 9회차 교육에는 카페24 소속 이커머스 전문가가 참여해 쇼핑몰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수강생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원주 지역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한 사회공헌 성격의 무상 프로그램으로, 강릉원주대학교 현장체험센터에서 진행된다. 카페24는 교육 참여자에게 쇼핑몰 운영에 도움이 되는 자사 부가 서비스 무료 이용 혜택도 제공한다.

 

이재석 카페24 대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원주 지역 소상공인이 자사몰을 기반으로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고 온라인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산학 협력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과 예비 창업자가 온라인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정호 기자
정호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염태영 의원, “서울지하철 부정승차 부가운임 95억 원”…미납액 18억 넘어
[메가경제=이정우 기자] 서울지하철에서 최근 3년간 부정승차로 95억 원이 넘는 부가운임이 부과됐지만, 이 가운데 18억 원 이상이 환수되지 않은 것으로 집계되고 부정승차에 따른 부가운임의 건수 기준 징수율도 2023년 85%에서 지난해 76%로 하락했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의원이 서울교통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3

2

삼성E&A, 사우디서 4조 7000억원 비료 플랜트 수주…2030년 완공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삼성E&A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대형 비료 플랜트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2003년 사우디 시장에 진출한 이후 축적한 현지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중동 플랜트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삼성E&A는 사우디 국영 석유화학회사 사빅(SABIC)의 비료 부문 자회사 사빅 애그리뉴트리언츠와 ‘SAN-7 프로젝트’ 설계·조달·시공(EPC

3

영도구, 추석 맞아 취약계층 30가구 방문…안부·생활실태 살펴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부산 영도구가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 안부와 생활실태를 살피는 명절 나눔 활동을 진행한다.영도구는 청학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0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추석 나눔 행사, 나누는 정(情), 따뜻한 정(情)’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명절 기간 상대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의 사회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