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자담치킨은 지난 21일부터 배포가 시작된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통해 전국 가맹점이 매출 증대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본사가 집중 홍보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자담치킨은 정부 및 지자체가 발행하는 소비쿠폰이 자사 가맹점의 매출 증대로 연결될 수 있도록 전국 가맹점에 ‘소비쿠폰 사용 가능 매장’ 안내 포스터를 부착하고, 지역화폐 가맹점 등록도 독려하고 있다.
소비쿠폰은 매장 방문은 물론 주요 배달앱의 ‘만나서 결제’ 기능으로도 사용할 수 있으며, 공공앱에서는 앱 내에서 직접 결제도 가능해 접근성과 편의성이 높다. 자담치킨은 전 채널에서 소비쿠폰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소비자 안내를 지속할 계획이다.
소비자 혜택 강화를 위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자담치킨은 공공배달앱 ‘땡겨요’와 협력하여, 소비쿠폰 사용에 발맞추어 5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하루 선착순 1만5000명이 쿠폰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이 쿠폰은 땡겨요의 다른 할인쿠폰과 중복해 사용할 수 있어, 소비쿠폰 결제시 높은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자담치킨은 서울시와의 ‘서울배달+땡겨요’ 상생협약 체결 이후, 무료배달 이벤트 및 할인 프로모션 등을 연이어 진행하며 공공배달앱 확산과 지역 기반 소비 촉진에 기여해 왔다. 또 자체 모바일 주문앱을 통해 첫 주문 할인, 생일 쿠폰, 포장 할인, 적립 포인트 등 다양한 회원 전용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자담치킨은 2011년 론칭 이후 국내 최초로 동물복지 인증 닭고기를 도입한 프리미엄 치킨 브랜드로, 현재 전국 약 750개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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