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봄시즌 음료 프로모션 ‘블루밍 인 스프링’ 선보여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5-03-27 14:20:33
  • -
  • +
  • 인쇄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이하 풀만 호텔)이 4월 30일까지 더 라운지 앤 바에서 벚꽃을 테마로 한 봄 시즌 음료를 만날 수 있는 ‘블루밍 인 스프링(Blooming in Spring)’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체리 블라썸 라떼, 체리 블라썸 말차 라떼, 체리블라썸 프라푸치노, 체리 블라썸 마가리타까지 총 4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봄시즌 음료 프로모션 ‘블루밍 인 스프링’ 선보여

벚꽃 향이 은은하게 퍼지는 체리 블라썸 라떼는 핫과 아이스로 제공되며, 가격은 각각 1만 8천 원과 1만 9천 원이다. 고소한 시그니처 헤리티지 원두와 쌉싸름한 말차, 달콤한 벚꽃 향이 어우러진 체리 블라썸 말차 라떼는 1만 9천 원, 달콤함과 부드러운 크림이 조화를 이루는 체리블라썸 프라푸치노는 1만 9천 원이다. 상큼한 벚꽃과 시트러스가 어우러진 체리 블라썸 마가리타는 2만 4천 원에 제공된다.

풀만 호텔 관계자는 “더 라운지 앤 바는 고풍스러운 인테리어와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으로, 이번 프로모션은 일상에서 벗어나 봄의 생동감을 만끽할 수 있는 이상적인 기회를 제공한다”라고 전했다.

풀만 호텔의 ‘블루밍 인 스프링’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풀만 호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오리온 담서원 전무, 부사장 승진…'전략경영본부' 신설로 오너 경영 강화
[메가경제=정호 기자] 오리온그룹이 오너 일가인 담서원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고 전략경영본부를 신설하며 그룹 차원의 장기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섰다. 오리온그룹은 12일 2026년 정기 임원 인사를 발표하고, 담서원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켜 새로 만든 전략경영본부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전략경영본부는 신규사업, 해외사업, 경영지원, CSR(기업의 사회적

2

젠레스 존 제로, 2.5버전 업데이트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호요버스는 어반 판타지 ARPG ‘젠레스 존 제로’ 2.5 버전 ‘밤을 비추는 불씨가 되어’를 오는 30일 업데이트 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시즌 2의 주요 스토리를 중심으로 신규 에이전트 공개, 협동 전투 콘텐츠 개편, 게임 플레이 전반의 최적화를 포함한다.새롭게 합류하는 공허 사냥꾼 ‘엽빛나’는 두 가지 모습을 지

3

컴투스, ‘가치아쿠타’ 기반 콘솔·PC 신작 개발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컴투스는 글로벌 인기 애니메이션 ‘가치아쿠타’를 기반으로 한 신작 게임 ‘가치아쿠타: The Game(가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가치아쿠타’는 슬럼가에서 자란 소년 루도가 차별과 억압에 맞서 싸우는 배틀 액션 TV 애니메이션이다. 사회적 메시지와 독특한 그래피티 감성, 감각적인 액션 연출로 주목받고 있다. 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