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크로니클' 신규 소환수 '유니콘' 등장

이동훈 / 기사승인 : 2024-02-22 14:4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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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물·화신 버전으로 변신, 여러 상황 대처 가능한 5성 소환수

[메가경제=이동훈 기자] 컴투스(대표 이주환)가 자사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에 신규 소환수 ‘유니콘’을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5성 소환수 ‘유니콘’은 영물과 화신 버전 중 하나로 변신이 가능하며, 이를 이용해 여러 상황에 자유롭게 대처하고, 각 속성별로 버전에 따라 다양한 성능을 낼 수 있다. 불 속성과 물 속성 유니콘은 영물 버전에선 실드와 지속 회복을 사용하는 서포터 소환수지만, 화신 버전으로 변신하고 나면 파괴된 체력량에 비례해 공격력이 증가, 적에게 강력한 피해를 입힐 수 있는 딜러로 활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소환수들 사이에 얽힌 특별한 이야기를 확인하고 미션을 달성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조슈아의 책장’이 추가됐다. 이야기를 가진 소환수를 획득하면 진행할 수 있으며, 책장 안에서 제시되는 미션을 달성하면 각종 재화 및 성장에 필요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모든 미션을 달성하면 자세한 이야기와 함께 이야기 포인트를 얻어 책장의 마법에서 소환사 또는 소환수에게 이로운 효과를 강화할 수 있다.

5성 소환수들의 일러스트와 형상변환, 소환사 의상 세트 일러스트, 각종 BGM들을 감상할 수 있는 ‘회상의 서재’도 새로 업데이트됐다. 각 일러스트와 BGM의 수집 수량에 따라 에너지, 크리스탈, 칭호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도 있다.

이 밖에도 소환사 변신 목록에 빛 속성 고르와 어둠 속성 아마존이 추가됐다. 미션을 완료하면 해당 소환수가 목록에 추가되며, 보유 효과와 변신 레벨 달성에 따른 변신 효과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천공의 탑과 속성의 탑이 각각 160층에서 200층, 140층에서 160층으로 확장됐으며, 신규 형상변환인 풀메탈자켓 팔라딘과 꼬마 피닉스, 꼬마 드래곤도 추가됐다.

여러 이벤트도 개최된다. 유니콘 출시를 기념해 오는 3월 14일까지 불, 물, 바람 속성 유니콘을 획득할 수 있는 특별 소환 이벤트가 열리며 미션을 완료한 뒤 획득한 조커 카드를 활용해 빛과 어둠의 소환서, 전설의 소환서, 5성 데빌몬 등과 교환할 수 있는 이벤트에도 3월 8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전설의 소환서 선택 상자와 크리스탈 등을 얻을 수 있는 출석 보상 이벤트도 열린다.

이번 ‘크로니클’ 신규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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