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할렐루야, 6년째 정기 헌혈 캠페인 동참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25-11-20 14:52:28
선수단·스텝진·동호인까지 참여 확대
다층적 ESG 활동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보람그룹의 프로탁구단 보람할렐루야탁구단(이하, ‘보람할렐루야’)이 6년째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며 혈액 수급에 힘을 보태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보람할렐루야는 지난 19일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훈련장에서 ‘보람할렐루야탁구단과 함께하는 사랑의 나눔 헌혈 캠페인’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 보람할렐루야탁구단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지난 19일 ‘사랑의 나눔 헌혈 캠페인’에 참여한 뒤 인증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보람그룹]

 

보람할렐루야의 헌혈 기부 활동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혈액 수급이 크게 불안정해진 2020년부터 시작돼 6년째 이어지고 있다.

올해 캠페인에는 오광헌 보람할렐루야 단장을 비롯해 선수단 및 스탭진, 인근 탁구 동호인 6명 등 총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헌혈 참여자에게는 보람할렐루야 탁구용품 지원사인 티인사이드에서 후원한 탁구 양말과 수건을 증정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정영훈 선수는 “헌혈은 누군가의 생명을 살리는 의미있는 일이기 때문에 나눔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보람할렐루야 선수단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광헌 단장도 “선한 영향력을 지역사회에 전파하는 것도 스포츠단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헌혈 캠페인을 비롯해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보람할렐루야는 헌혈 캠페인 외에도 다양한 ESG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왔다. 올해는 울산, 인천, 안산, 천안과 제주 등 전국 각지에서 탁구 동호인과 유망주를 대상으로 한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생활스포츠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보람그룹 관계자는 “보람할렐루야의 꾸준한 나눔 활동은 그룹이 추구하는 상부상조 정신을 실천하는 대표적인 사례”라며 “헌혈 캠페인을 포함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앞으로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그룹 차원의 사회공헌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보람그룹은 자원순환과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사랑의 PC 나눔’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올해까지 총 1000대의 PC를 기부했다.

 

전국 13개 직영 장례식장에서는 매출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연간 캠페인을 진행 중이며, 최근 대동병원장례식장은 병원 발전기금 3000만원을 기탁해 지역 의료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탠 바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삼성 사장단 50명 앞에 선 챗GPT 아버지"…샘 올트먼과 'AI 10년' 논의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삼성이 챗GPT 개발사 오픈AI의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를 초청해 인공지능(AI) 시대의 미래 경영 전략을 논의했다. 반도체와 데이터센터 분야 협력을 확대하는 동시에 그룹 전반의 AI 전환(AX)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삼성은 31일 경기도 용인에 있는 삼성인력개발원에서 삼성전자와 금융·바이오 등 주요 관계사 사장단 50

2

포스코 노사, 140일 만에 임금협상 잠정 합의…기본임금 2.6% 인상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포스코 노사가 140일간 이어진 임금교섭 끝에 기본임금 2.6% 인상과 격려금 등 총 600만원 지급을 골자로 한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철강업황 악화 속에서 임금 인상과 처우 개선을 둘러싼 입장 차이를 좁히면서 장기간 이어진 노사 갈등이 일단락될 가능성이 커졌다.포스코는 지난 30일 경북 포항 본사에서 열린 본교섭에서 노사가 20

3

한국마사회, 2027년 말박물관 초대전 작가 모집…3팀 선정해 전시 지원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한국마사회는 말 문화 관련 예술작품을 발굴하고 작가들의 전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7년 말박물관 초대전' 공모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평면과 입체 등으로 구분 없이 지원할 수 있다. 개인과 단체 모두 신청 가능하며, 만 40세 미만 청년작가에게는 심사 과정에서 가산점을 부여한다. 최종 선정 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