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안전보건 상생협력 우수기업’ 3년 연속 선정

황성완 기자 / 기사승인 : 2026-02-25 15:04:00
  • -
  • +
  • 인쇄
고용노동부∙안전보건공단 주관 ‘안전보건 우수기업’으로 선정… 통신사 중 유일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SK텔레콤은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에서 3년 연속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최훈원 SKT 안전보건실장(사진 오른쪽에서 두번째)이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KT]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은 대기업, 공공기업과 각 협력업체들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자율적인 안전보건 개선 활동을 추진하면 정부가 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기업이 현장 안전관리 기술이나 경험을 공유하며 중소기업의 산업재해 예방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SK텔레콤은 통신사 중에서 유일하게 우수기업에 선정된 데에 이어, 올해 3년 연속 우수기업으로 인정받았다.

 

SK텔레콤은 협력사별 1:1 맞춤 컨설팅 지원과 AI 기술 기반의 안전보건 솔루션 개발 등 다양한 소통 활동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SK텔레콤은 협력사를 대상으로 현장 위험성 평가 개선 방안, 고위험 작업 안전수칙 등 맞춤형 실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 ISO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획득이나 안전보건평가 등급인 ‘SH 등급’ 개선을 목표로 하는 협력사에게는 컨설팅도 지원한다.

 

SK텔레콤은 실제 현장에서 발생했던 안전사고 사례를 공유하고 그 과정에서 시행된 안전제도와 개선방안들을 협력사와 논의하는 교육도 진행하는 등 안전을 단순히 제도가 아닌 하나의 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을 이어왔다.

 

이 외에도 SK텔레콤은 기지국을 점검할 때 사고 예방을 위해 ‘드론 점검 및 AI 분석 시스템’을 개발한 데 이어, 계단이나 승강기에서 위급 상황을 자동으로 감지하는 ‘비전 AI 안전관리’ 솔루션도 개발하여 활용하고 있다.

 

류정환 SK텔레콤 안전보건 최고경영책임자(CSPO)는 “협력사의 안전이 곧 SKT의 안전이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작업 현장의 구성원들이 안전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한국지엠 노사, 17차 교섭 끝 '성사'…기본급 9.2만원·성과급 등 1500만원 합의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한국지엠 노사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에서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기본급 9만2000원 인상과 타결 일시금·지난해 경영성과급 등을 포함해 총 1500만원을 지급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한국지엠은 22일 노사가 ‘2026년 임금 및 단체협약’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고 밝혔다. 잠정합의안에는 기본급 9만2000원 인상과 함께 타결

2

마이티 어스, 부산 세계유산위원회 맞춰 글로벌 OOH 캠페인 전개…타겟커뮤니케이션즈 국내 집행 맡아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국제 환경 NGO 마이티 어스(Mighty Earth)가 2026년 부산에서 열리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기간에 맞춰 글로벌 옥외광고(OOH)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종합광고대행사 타겟커뮤니케이션즈가 국내 공식 광고 파트너로 참여해 미디어 전략 수립과 매체 운영, 광고 집행을 담당한다. 제48차 유네스코 세계

3

코스메카코리아, 세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친환경·윤리경영 강화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글로벌 화장품 OGM(글로벌 규격 생산) 전문기업 코스메카코리아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성과와 향후 전략을 담은 세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23일 공개한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서 이중 중대성 평가를 바탕으로 제품 품질 및 안전 강화 포장재 환경영향 저감 윤리 및 컴플라이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