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 2026 LCK '브리온 e스포츠' 네이밍 스폰서십 체결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1-02 15:06:12

[메가경제=정호 기자] 글로벌 종합 물류 기업 한진이 세계 최고 권위의 e스포츠 리그인 LCK(League of Legends Champions Korea)에 본격 합류하며, 전 세계 미래 세대와의 접점 강화에 나선다.

 

한진은 e스포츠 프로 게임단 ‘브리온 e스포츠(이하 브리온)’와 네이밍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브리온 산하 모든 팀(LCK·LCK 챌린저스 리그·LCK 아카데미 시리즈)은 2026 시즌부터 ‘한진 브리온(HANJIN BRION)’이라는 팀명으로 활동하게 된다.

 

▲ <사진=한진>

 

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한진은 선수단 유니폼을 비롯해 경기장 설치물, 구단의 온·오프라인 콘텐츠 전반에 브랜드 로고를 노출하며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나선다. 또한 한진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물류 마케팅 자산을 활용해 팬미팅, 글로벌 협업 프로모션 등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한진 브리온’은 LCK 컵(LCK CUP) 지명식에서 새 유니폼을 착용하고 팬들에게 처음 공개된다. 이후 1월 14일 개막하는 ‘2026 LCK 컵’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시즌 일정에 돌입한다. 한진과 브리온은 이달 중 공식 스폰서십 조인식을 진행하고,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공동 마케팅 활동을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진 관계자는 “브리온은 LCK 원년 멤버로서 글로벌 e스포츠 시장에서 오랜 전통과 탄탄한 팬덤을 보유한 구단”이라며 “80년 이상 축적해 온 한진의 물류 전문성과 고객 성공을 향한 진정성이 브리온의 도전 정신과 만나 강력한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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