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주영래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는 주식회사 더베스트그룹(대표 임정혁)에 적십자 회원유공장 금장을 수여했다고 6일(금) 밝혔다.
적십자 회원유공장은 적십자 인도주의 운동에 헌신하며 재원조성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에 주어지는 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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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베스트그룹,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금장 수상[사진=대한적십자사] |
병·의원 개원·경영 컨설팅 기업인 더베스트그룹은 지난 2021년도부터 대한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 위기가정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정기적인 나눔 활동에 동참해왔다.
임정혁 더베스트그룹 대표이사는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로 발달장애 및 선천적인 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과 부모들에 도움을 주며, 병·의원 개원이나 경영·홍보 컨설팅을 병행하고 있다.
임 대표는 “의료현장뿐 아니라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지속적으로 돕고 싶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으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을 실천하는 사업장과 함께하는 대한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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