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독일 부총리 접견...부산엑스포 지지 요청

이석호 / 기사승인 : 2023-02-28 15:59:29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삼성전자는 한종희 DX부문장(부회장)이 독일을 방문해 현지 사업을 점검하고 정부 관계자들을 만나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협력을 요청했다고 28일 밝혔다.

 

▲ 삼성전자 DX부문장 한종희 부회장이 27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로베르트 하베크 부총리를 만나 지속가능성과 친환경에 대해 논의하고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지지를 요청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한 부회장은 27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정부청사에서 로베르트 하베크 독일 부총리 겸 경제기후보호부장관을 접견했다.

이날 한 부회장은 하베크 부총리에게 '부산엑스포가 전 세계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개최 지지를 요청했다.

또 하베크 부총리와 공통 관심사인 '지속가능성'과 '친환경'에 대해서도 집중 논의하며 삼성전자의 친환경 노력을 소개했다.

삼성전자는 다양한 업체들과의 협업을 통해 미래형 친환경 주거 형태인 '넷제로 홈(Net Zero Home)'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실시간으로 기기들의 소모 전력량을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싱스 에너지(SmartThings Energy)' 서비스도 지원한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석호
이석호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투여 방식 혁신' 승부…대웅제약, 차세대 약물전달 기술 공개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대웅제약이 장기지속형 주사제와 마이크로니들, 바이오의약품 고농축 제형 등 차세대 약물전달 기술을 앞세워 글로벌 사업 협력 확대에 나섰다. 약물의 투여 간격과 방식, 투여 부피를 개선할 수 있는 플랫폼을 소개하고,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들과 외부 후보물질 적용 및 공동개발 가능성을 논의했다. 4일 대웅제약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달 2

2

이지메디컴, 병원 구매·물류 노하우 글로벌화…SCM 전문인력 양성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이지메디컴이 글로벌 공급망관리(SCM) 교육과 국내 병원·제약산업의 현장 경험을 결합한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구매·조달부터 물류·재고 운영, 공급망 리스크 관리까지 헬스케어 산업에 특화된 교육을 통해 의료기관과 제약기업의 공급망 관리 역량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3일 이지메디컴에 따르면 회사는 미국 공급망 교육·인증기관 ISCEA

3

GC녹십자, 알리글로 벌고 기술이전 더했다…실적·투자 '쌍끌이'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GC녹십자가 고마진 제품의 성장과 자회사 수익성 개선에 힘입어 3분기 영업이익을 전년 동기보다 68.5% 늘렸다. 미국 혈액제제 시장에 진출한 알리글로가 분기 매출 약 46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연간 목표 달성에 가까워진 가운데, 독감백신 실적도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다. 큐레보 매각 관련 계약금 반영으로 당기순이익은 큰 폭으로 증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